본문 바로가기
엽서로 배우는 독일어 Du bist einfach wundervoll! (낭독) Berlin am Samstagabend, 30. Mai 2020 Zugang 통로 · Du bist wundervoll 2016년 5월 24일 악기 박물관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찍은 엽서다. 생일 축하를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게 할 수 있을까! Du bist die Milch in meinem Kaffe, der Streusel auf meinem Kuchen,und die Butter auf meiem Brot.Du bist einfach wundervoll!Ich wünsche dir von ganzem Herzenviel Glück und Alles Gute zum Geburtstag! 2020. 5. 31.
"Otro más, por favor" Me gustó hablar con Ruth 30. Mayo 2020 Zugang 통로 · "Otro Más Por Favor" Me Gustó Hablar Con Ruth Justo antes ha llamado con Ruth de Comalapa en Guatemala. 2016 ha trabajando por cinco semanas en Comalapa. Ha enseñado la viola, la violin y la flauta a los niños. El tiempo en Comalapa fue muy bueno. Estoy muy feliz que ha llamando con Ruth porque me determinó el tiempo de Comalapa. Hoy ha hablado mucho 'otra mas, por favo.. 2020. 5. 31.
회덮밥에 더 가까워진 미역초무침 덮밥 in Berlin am Samstagabend (aber noch hell), 30. Mai 2020   미역초무침 덮밥이 그저께보다 회덮밥 맛에 더 가까워졌다. 놀랍다! 그저께 만든 미역초무침과 미역초무침 덮밥: domi7.tistory.com/961 오늘 아침 종이 쓰레기 버리러 나가며 산책과 조깅을 했다. 돌아오는 길 마트에 들러 샐러드용 씻은 야채를 샀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밥을 하는 동안 야채를 정성스레 가위로 잘랐다. 그릇에 밥을 담고 미역초무침을 올린 다음 고추장도 중앙에 올려주었다. 어머니의 '음식은 색도 중요해' 말씀이 떠올랐다. 그릇에 담긴 미역초무침 덮밥은 초록, 연두, 노랑, 흰색, 자주, 빨강 등 다채로웠다. 맛도 좋았다! 실수로 참기름을 너무 많이 뿌렸지만 덕분에 더 맛있었다.. 2020. 5. 31.
즐거우면 된 거야! Berlin am Freitagabend, 29. Mai 2020 며칠 동안 머무르는 단상 혹은 깨달음이 있다. 학사 논문을 끝낸 날, 제출일 전날 저녁 도서관 계단을 걸어오며 '학업과 일상. 그동안 나의 삶에서는 악기와 공부가 더 중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학업과 일상이 똑같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학업만큼 나의 일상도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다. 두 달 전부터는 우선순위가 바뀌었다. '이제 일상이 더 중요해졌다. 일상에는 건강도 포함된다. 우선순위에서 내(일상과 건강)가 먼저고 그다음이 학업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와 명상, 산책과 조깅을 한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10시에 공부를 시작을 못 하더라도 요가와 명상, 조깅은 꼭 한다. 이것들이 공부보다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몇 주 전부터는 '나.. 2020. 5. 30.
Uni - Wissenschaftliches Schreiben, Lesestrategien :: PQ4R-Methode Berlin am Dienstagvormittag, 29. Mai 2020 Heute um 10 Uhr hatte ich ein einstündiges Seminar "Wissenschaftsdeutsch für ausländische Studierende". In diesem Seminar geht es darum, wie man eine wissenschaftliche Arbeit schreibt [erstellt]. Das heutige Thema war Lesestrategien, also wie man einen wissenschaftlichen Text liest. Die Dozentin hat uns eine Handout gezeigt, auf dem "PQ4R-Methode" steht... 2020. 5. 29.
간단 요리:: 미역초무침 (feat. 회덮밥 맛 미역초무침 덮밥) Berlin am Donnerstagabend (aber noch hell), 28. Mai 2020 독일에서 미역초무침을 만들게 될 줄이야! 미역초무침이 이렇게 간단했다니! 내가 만들었지만 아주 맛있어서 (요즘 내 입맛엔 모든 음식이 다 맛있는 듯) 깜짝 놀랐다. 이틀 전 오전 온라인 강의를 마치고 산책과 조깅을 하다 계획에 없던 아시아 마트에 가게 되었다. 우리 집에서 걸어서 25분 정도 걸리는 곳에 큰 아시아 마트가 생겼기 때문이다. 백화점 지하 1층에 있어서 엄청 크고 깨끗하고 물건도 다양하다. 아시아 마트에 가면 정신줄을 잘 잡아야 한다. 오랜만에 보는 한국 식재료를 장바구니에 쓸어 담아 과소비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정신줄 잘 잡아!'를 반복하며 소비한 덕에 30유로가 조금 못 되는 .. 2020. 5. 29.
나의 독일어가 너에게 기쁨이 된다면 in Berlin am Dienstagabend, 26. Mai 2020 나의 독일어가 너에게 기쁨이 된다면 실수하는 거 신경 쓰지 않고 즐겁게 이야기할게 나는 독일어가 좋다. 한국어도 좋고 영어도 좋고 스페인어도 사랑한다. 언어가 좋은 이유는 대화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일 것이다. 눈을 보며 대화하고 공감하는 순간이 좋다. 독일어 실수를 할 때면 창피했었다. 어느날부터 더 이상 창피하지 않았다. 성인이 되어 배운 언어를 이 정도 하는 것도 대견한데다, 나의 실수로 인해 상대가 웃을 수 있으니까. 비웃는 것이 아니고 귀엽다는 듯 웃는다. 이 나이에 귀여움이라니! 독일에 살지 않았다면 가질 수 없었던 특별한 매력이다. 나의 독일어가 너에게 기쁨이 된다면 실수하는 거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이야기할게. youtu.. 2020. 5. 27.
Mein Tag im Frühling 사진과 음악으로 남기는 봄날의 하루 (독일어) Berlin am Dienstagabend (aber es ist noch hell), 26. Mai 2020 Lies mal mit der Musik :-) Jeden Morgen, wenn ich aufwache und aus dem Fenster schaue, sehe ich Bäume. Funkelnd wie hellgrüner Kristall. Die Sonne scheint! Das ist mein Schreibtisch. Er ist sehr chaotisch :) Momentan schreibe ich eine Hausarbeit über Geigenvirtuosen im 19. Jahrhundert. Heute habe ich mir zum Mittagessen Haferbrot und .. 2020. 5. 27.
Do You Speak English? - Big Train - BBC comedy in Berlin am Dienstagnachmittag, 26. Mai 2020 Das fand ich soooooo lustig xD youtu.be/9GmmAUbfhMU 이것도 재밌다 ㅋㅋㅋ 2020. 5. 26.
Redemittel für Diskussionen 독일어 토론 표현 모음 (IIK, Udo Tellmann) Berlin am Montag, 15.05.2020 Gestern habe ich an einer Diskussion teilgenommen. Beim Recherchieren habe ich eine gute Sammlung "Redemittel für Diskussionen" gefunden. Dürfte ich etwas dazu sagen? Darf ich noch einmal auf ... zurückkommen? Ich bin da völlig / ganz Ihrer Meinung. Ich teile (in diesem Punkt) voll und ganz Ihre Meinung. Das sehe ich ganz genauso. Darf ich Ihnen direkt dazu eine Frag.. 2020. 5. 25.
ZDF :: Ja, nein, vielleicht? (Liebe. Jetzt!) 독일 드라마 Berlin am Montag, 25.05.2020 Ich bin heute so schlapp. Gestern bin ich zwei Stunden lang gejoggt und spazieren gegangen. Der Spaziergang war wunderschön! Auf dem Weg habe ich zwei riesige Käfige gesehen, in den Papageien waren. Ich erinnere mich nicht genau, wie lange ich davorstand. Ich war so froh, Papageien zu sehen. (Ja, ich liebe Papageien) Das Wetter war sehr kalt und windig. Es hat sogar .. 2020. 5. 25.
블로그에 글이 뜸한 이유는 (feat. 먹스타: 사찰음식 맑은 뭇국) Berlin am Freitagabend, 22. Mail 2020 요즘 블로그에 글이 뜸한 이유는 다른 곳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인스타! :) 공부하는 풍경을 찍어 올리는 인스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새로운 인스타를 열었다. 하루 세 번 꼬박꼬박 올린다(이 정도면 중독이다). 이제 제법 ‘좋아요’도 받는다. 드디어 오늘!!! 한 명의 구독자가 생겼다 :) 사실 구독자 없어도 된다. 매끼 먹는 음식이 구독자에게 알림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부담스럽다. ‘좋아요’ 몇 개 받았다고 음식 사진도 신경써서 찍는 나인데. 오늘은 처음으로 사찰음식에 도전했다. 독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콜라비로 맑은 뭇국을 만들었다. 사찰음식은 내가 그동안 했던 ‘간단 요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 202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