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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과테말라에서 배운 것 - 마음가짐 블로그의 장점은 그때 그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읽어볼 수 있다는 것. 오랜만에 과테말라 폴더 글을 읽었다.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온 몸에 가득한 베그버그 자국을 보면서... 치질로 잘 앉지도 먹지도 못하는 상황에 불만이 가득할 때 즈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테말라에서 보내는 5주가 거의 지나가는데 언제까지 베드버그와 치질로 불평불만만 할 것인지? 베드버그 자국이 매일..
과테말라 준비 - 독일대학 :: 해외 인턴십 PROMOS 장학금 지원하기 (DAAD) PROMOS (DAAD) 장학금 지원 계기독일에는 여러 장학금이 있다. 처음 과테말라에 인턴을 가기로 했을 때 장학금을 찾았다. 개발도상국 NGO 인턴은 대부분 체류비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공공기관(KOICA 코이카, GIZ 독일의 코이카 같은 기관)이나 국제기구(UNV 유엔봉사단)를 통해 가면 체류비와 항공료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최소 6개월에서 최장 2년 동안 일을 하게 된다.내가 인턴을 위해 쓸 수..
과테말라 NGO 문화예술교육 인턴쉽 이야기 과테말라에서의 5주가 끝나간다 :-)과테말라의 작은 도시 San Juan Comalapa에서 지내면서Aula Musical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바이올린, 비올라, 플룻을 가르쳤고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준비하고 연주를 했다.Aula Musical은 과테말라 정부(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2007년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일회성 프로젝트였지만2016년 지금은 과테말라 24개 지역에서 오케스트라, ..
과테말라 - 베드버그였을까? 처음은 언제나 어렵다 과테말라에 온 지 이틀 째 되던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손에 모기 자국이 있다.그 날 저녁 침대에 누웠는데 등이 가렵다.다음날 일어나보니 배에 모기 자국이 있다.그리고 방에 날아다니는 모기를 잡았는데 핏자국이 없다.과테말라에 온 지 6일 째.새벽에 팔이 너무 가려워 눈이 떠졌다.내가 자면서 오른팔 팔을 긁고 있더라.만져보니까 오돌토톨한 게 많이 있었다.다시 잠이 들었고 아침에 팔을 보니...이건 분명 모기가 아니다.팔에 빨간 자국이 너무 많다..
과테말라 - 1:1 스페인어 수업 San Juan Comalapa는 작은 마을이라서 스페인어 수업을 받는 사람은 나와 독일인 마라이케 Mareike 뿐!Mareike는 과테말라에 온 지 두 달이 되어가기 때문에 나와 스페인어 수준이 달라 함께 배울 수 없다.그래서 스페인어 선생님과 1:1 수업을 하게 되었다.금요일 첫번째 스페인어 수업이 시작되었다.아침 일찍 일어나 가방싸고 - 스페인어 사전, 물, 사과, 필통 등설레는 마음으로 스페인어 어학원으로..
안녕 과테말라 Hola Guatemala :D 2016.2.22 10:15 과테말라 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이제 곧 과테말라 몇 시간 후면 과테말라에 도착한다. 작년 이맘 때 과테말라에 있는 NGO 인턴쉽 Anzeige를 보고 이메일을 보냈었다. 내 전공이 무엇이고,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스페인어를 못한다는 것. 하노버 - 런던 - 마이애미 - 과테말라 시티 이렇게 두 번 경유하는 비행. 미국에 도착할 때까지만 해도 담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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