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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 Wonder Wunder 2017 - 내가 다르게 보이다는 것은 2018년 2월 17일, 괴팅엔어느날 이런 생각이 들었다.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 아시아인? 여자 아시아인? 중국인? (독일에서 나보고 중국인지 묻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친구한테 물어본 적도 있었다. "처음에 내가 어떻게 보였어? 너는 나를 보고 한국인이라는 생각을 먼저 해?"타국에 살다보니 가끔 내가 남과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아주 가끔 시선을 느끼기도 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나를 보..
유학 생활에 꼭 필요한 그것! 회복탄력성 - 김주환 오늘 저녁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동생을 만났다.내가 몇 년 전 고민했던 것을 똑같이 하고 있더라. 격려해줬다.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너무 내 이야기만 한 것은 아닌지.... 몇 년 일찍 독일 왔다고 조언해대는 꼰대같은 모습이었으려나? (아니었길....)잘하고 있다고 잘 할 거라고! 동생을 격려해주면서 이 책이 생각났다.긍정심리학의 핵심은 심리학이 그동안 병적인 심리 상태를 치유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었다는 반..
법정스님 - 오두막 편지 :: 차 한 잎의 정성 지난번 도서관에서 이해인 수녀님 책을 발견한 이후로, 한국 책 검색하는 기술이 늘었다.작가의 이름을 영문 표기를 하는 경우도 있고 Pŏpchŏng (법정)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국제적 표준 표기법 같다. 대학 도서관에 소장된 책은 한국 문학, 문화예술, 역사, 정치에 관련된 책이다.한국 문학에서 시, 소설, 수필 등이 있다.검색 방법:일단 작가 이름을 영문으로 ..
독일에서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 Mann tut was Mann kann 뒤셀도르프에서 독일어학원 다닌지 6개월 쯤 되었을 때 같은 반 그리스 친구와 독일 영화관에 갔다. 그 전에는 독일 영화를 본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전혀 못 알아들었으니 말이다. 우리는 용감하게 영화관으로 향했고 괜찮아 보이는 영화를 골랐다.결과는 성공!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Mann tut was Mann kann은 그다지 어려운 내용이 아니었다. 독일 사람들이 웃을 때 몇 번 못 웃었던 기억은 있지만 ..
독일 영화 - Die Relativitätstheorie der Liebe 이런 반전이 있었다니! 반전영화를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이 있어 글을 추가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흔히 말하는 큰 반전이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당시 독일어를 잘 하지 못했고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엄청난 반전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제게 반전이였던 그 부분은 사실 이 영화 트레일러(예고편)의 자막을 보면 나오는 내용입니다 :-)게시 날짜 15. 3. 30. 오전 10:33..
나의 그림자와 화해하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크리스마스 방학 때 종로서점에서 본 책. 독일에 와서 다시 전자책으로 읽고 있다.분석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은 개인이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는 성격을 부분을 "그림자"라고 했다.그리고 누구에게나 그림자가 있다고 이야기했다.그림자는 완전히 없어질 수 없으며그 그림자와 화해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 건강한 내면을 갖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했다.출처: 나는 나대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37% 페이지 (전자책으로 읽은 ..
2018년, 단순하게 살며 담담하게 내 길 가기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2주간의 크리스마스 방학을 한국에서 보내고 독일로 돌아왔다.일상이 반가웠다.아마도 2주간의 시간을 꽉 채워 보내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일주일은 열심히 살았다.전공 관련 콘퍼런스에 가고 도서관에서 석사 관련 책을 읽고교수님 찾아뵙고옛 선생님 찾아뵙고음악회에 갔다.그리고 다른 일주일은 푹 쉬었다.늦잠 자고아무것도 안 해보기도 하고엄마랑 나들이 가고 (박물관)아빠랑 카페에서 대화하고때 맞춰 밥 먹고.이렇게 일주일 정도는 푹 쉬어서돌아온..
독일에서 한국책이 생각날 때 - 독일 한국책 전자도서관 Koreanische E-Bibliothek der Uni Göttingen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가끔 한번씩 한국책을 읽고 싶을 때가 있다.몇 달 전 반갑게도 한국책 전자도서관이 생겼다.함부르크 영사관에서 지원하여 괴팅엔 대학교에 생긴 한국책 전자도서관.방대한 양의 한국 역사, 소설, 전통문화에 대한 책과 함께 요리, 에세이 등 다양한 책이 있다.전자책 도서관은 괴팅엔 대학생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독일의 학술기관 계정 이메일주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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