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Alltag/간단 요리 Kochen88 바게트 위 아보카도 이거야 말로 정말 간단 요리! 바게트 위에 아보카도를 올려 먹으면 꿀맛! 2019. 4. 18. 독일에서 생선이 그립다면 Nordsee! 뒤셀도르프에서 어학원 다닐 시절 찍은 사진이다. 생선을 매우 좋아하는 나는 독일에서 생선을 쉽게 구할 수 없어 안타까웠다. 생선이 먹고 싶을 때 뒤셀도르프 중앙역 Nordsee로 갔다. 배가 많이 고팠던 어느날은 연어 요리를 시켰다. 살살 녹았다. 왼쪽의 샐러드는 샐러드볼까지 먹을 수 있다. 양이 매우 많음! ps. Nordsee에서는 생선을 구입할 수도 있다. 비싸긴 하지만.. pps. 인터넷 검색하면 Nordsee 쿠폰이 있다. 2019. 4. 18. 간단 요리 - 오이 계란 볶음 뒤셀도르프에서 독일어 배우던 시절 대만 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친구가 문자로 음식 사진을 보내주었다. 맛있어 보이길래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물어보니 계란, 오이, 양파를 볶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둘러주면 된단다. 오이와 계란? 상상이 되지 않은 조합이었지만 생각보다 매우 맛있었다. 재료: 양파, 오이, 계란 0. 재료를 썬다. 1. 양파를 볶는다. 2. 계란을 스크램블처럼 볶는다. 3. 오이를 넣고 볶는다. (취향대로 후추와 소금을 넣는다) 4. 참기름을 뿌려준다. 완성! 중국인 친구 집에 초대받아 먹은 오이 계란 볶음 2019. 4. 18. 간단한 건강 간식 - 야채와 후무스 Hummus (가벼운 된장 맛)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베를린 건강한 간식 두 번째 시리즈, 당근과 Hummus! 글쓰기 모임 때 한 명씩 돌아가며 간식을 가져왔다. 그때 Hummus를 처음 맛보았다. 당근 통 왼쪽에 보이는 게 후무스다. 당근도 찍어먹고 오이, 파프리카 등 야채를 찍어먹으면 맛있다. 가벼운 된장 맛이 난다. 병아리 콩과 마늘 외 재료로 만들어진 후무스. 한 번 사면 양이 많아서 끝까지 못 먹는 단점이 있다. 이어지는 글: 간단한 건강 간식 1 - 레몬에 빠진 당근 2019. 3. 30. 건강한 식단의 기록 2 - 한 달이 넘었다!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베를린 건강한 식단의 기록은 계속되고 있다. 1월 26일에 시작했으니 벌써 한 달이 훌쩍 넘었다. 하루 동안 먹은 것을 사진 찍고 하나의 파일(꼴라쥬)로 만드는 것이 참 재미있다. 새로운 취미가 되었다 :-) 지난번 목표1. 집에 신선한 재료가 항상 있어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을 것 잘 지켜지고 있다. 일주일 정도 사 먹거나 시켜먹기도 했지만 다시 요리 모드로 돌아왔다. 냉장고에 항상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놓으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참으로 어려운 부지런함 ㅎㅎㅎ 아무튼 부지런히 신선한 채소 사러 마트에 간다. 2. 학교 갈 때 비타민 박스 Vitamin-Box 가져가기 이것도 역시 잘 지켜지고 있다. 비타민 박스 준비할 시간이 없거나 냉장고에 야채와 과일이 없을 경우 학교.. 2019. 3. 18. 간단한 건강 간식 - 레몬에 빠진 당근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베를린 레몬에 빠진 당근 맛있고 간단한 간식을 소개해보겠다. 공부하면서 먹기도 좋다. 뒤셀도르프에서 어학원 다닐 때 사이프러스 룸메이트에게 얻은 레시피다. 친구 방 앞에 붙여진 레몬 카드세상이 너에게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보렴! 만드는 법이 엄청 간단하다. 재료: 당근과 레몬 친구가 칼로 당근 껍질을 한땀한땀 자르길래 너무 웃겨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 자른 당근 위에 레몬즙을 짜주면 끝!! 사진기를 들고 있는 친구가 사이프러스 친구다.가운데는 다른층에 사는 이탈리아인 사브리아, 왼쪽은 꼭대기층에 사는 이탈리아인 마누 이탈리아 사람이 만들어주는 파스타를 먹었다. 꼭대기층에 살던 마누는 우리층에 자주 놀러왔다. 한 달 동안 장학금 받아서 어학원을 다녔던 사브리아. 모.. 2019. 3. 1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