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Alltag/간단 요리 Kochen88 감자짜글이 갑자기 감자짜글이가 생각나서 해먹었다. 맛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CIn5d261-I 맛없을 수가 없는 레시피임 ㅎㅎ레시피대로 하면 자극적인 맛이 강하니 양념을 좀 더 적게 해봤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2018. 12. 17. 주말엔 저장 음식 만들기 - 참치 마요 주먹밥 지난 주말 불고기를 얼려두어 잘 먹었다.오늘은 다음주를 위한 저장 음식을 만들었다. 2018/12/13 - 독일에서 간단하게 뚝배기 불고기 느낌 내기 밥에 후리카케를 넣고 참치마요 주먹밥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스팸 조각을 넣어 스팸 주먹밥도 만들었는데 사진은 못 찍었다. 부엌에 온 룸메이트가 주먹밥을 맛보더니 아주 맛있단다!!!김을 넣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김을 주었다. 괴팅엔에서 룸메 찬스로 콜라를 마셨는데베를린에서는 바삭한 재래김을 얻는다 :-) 2018/05/08 독일 기숙사 WG - 룸메 찬스! 콜라 덧붙이는 이야기: 주먹밥을 저장 음식이라 생각하고 냉동실에 얼려 일주일 동안 먹으려고 했다.얼려 해동해보니 식감이 이상하다. 주먹밥은 얼려서 꺼내먹는 것이 아닌가 보다... 2018. 12. 15. 크리스마스 선물 모카포트 cilio AIDA Espressokocher 2018년 생일 선물이자 크리스마스 선물인 모카포트 Espressokocher! 몇 년 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아서 미루고 있었다.이제는 사야 할 때가 되어 잘 알아보고 구매했다. 광택 없는 스테인리스(matt) 모카포트를 사고 싶었지만 2인용 Espressokocher는 일반 스테인리스 밖에 없었다.cilio 홈페이지 살펴보고 Karstadt에서 직접 다른 브랜드 모카포트와 비교해보았다. 생일 선물로 받은 상품권으로 어제 저녁에 샀다. 너무 기쁜 나머지 저녁에 에스프레소 한잔하고 잠을 못잤고 ㅎㅎ오늘 아침 10시엔 에스프레소 마시고 다시 잠들었다. 카페인 효과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ㅎㅎ오늘 총 3잔 마셨다 ㅋㅋㅋㅋ 2018. 12. 15. 독일에서 간단하게 뚝배기 불고기 느낌 내기 불고기에서 양념소스는 매우 중요하다.예전에 중요한 자리에서 불고기 양념을 제대로 실패했었다. 그 이후로 '불고기는 시판 소스로!' 나 자신과 타협했다. 간 소고기에 가지, 당근, 파프리카를 넣고 불고기 소스와 함께 잘 섞어준다. 하루 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시간 없으면 30분이라도 재운다. 한 번 먹을 양으로 나누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볶아 먹어도 좋고 오븐에 구워도 맛있고 바짝 구워 불고기 피자를 만들어도 된다. 2014/11/13 루시아와 알베르또 - Hann.Münden & 불고기2015/12/25 독일에서 불고기 간단하게 만들기2016/10/03 독일에서 불고기 피자 간단하게 만들기 Bulgogi Pizza 겨울을 맞아 따뜻한 국물의 뚝배기 불고기 느낌을 내본다. 집에 뚝배기가 없으니 '느낌'만.. 2018. 12. 14. 요리는 아닙니다만... 독일에서 떡국 해 먹기 제대로 된 떡국 요리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이 글은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10분 안에 간단히 떡국을 만들어 먹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잘 찾아오셨어요 :-) 4월 초반 감기 기운이 있었다. 뭔가 따뜻한 국을 먹고 싶은데... 하다가 든 생각, 떡국!얼마 전에 곰탕칼국수와 떡국떡을 사 두었다. kjfood에서 주문했다. 그래! 오늘은 떡국을 해 먹는거야 :-D 곰탕이니까 국물도 건강하지 않겠어? *사실 라면이 얼마나 몸에 건강하겠지만서도 -_- 일반 라면보다는 조금 더 건강해 보이는(?) 곰탕(라면)을 끓였다. 떡국떡을 넣어 달걀 풀어주고 파송송까지!물이 끓을 때 우유도 넣었다. '불타는 청춘'에서 보니까 우유를 넣으면 맛있다고 해서. 국물맛을 봤는데 끓인 우유 맛이었다. 우유를 너무 많이 넣었나보다... 2018. 4. 30. 감기 걸렸을 땐 레몬생강차 드링킹하기 한국에서 가져온 감기약이 있다. 처음엔 좀 드는가 싶더니 이젠 거의 효력이 없다. 기후가 달라서 그런가? 한국감기와 독일감기의 원인이 다른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독일에서 감기가 너무 심해 병원에 가면 의사는 푹 쉬고 차를 많이 마시라는 이야기 뿐이다. 약 처방은 없다. 그래서 이제는 감기 걸려도 병원 가는 일은 없다. 독일 룸메이트들은 감기 걸리면 집에서 푹 쉬고 차를 마신다. 내가 감기 걸렸다고 하면 집에서 푹 쉬고 차를 마시라고한다. 비가 오는 축축한 어느 겨울날 감기기운이 있었다. 축축한 날의 감기는 촉촉한 것으로 맞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열치열인가?ㅎㅎ) 차를 마시기로 했다. 차 한 잔이 아니라 큰 보온병에 차 1L를 만들었다. 500ml 미니 전기주전자로 물을 두 번 끓였다. 1L .. 2018. 3. 1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