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불고기를 얼려두어 잘 먹었다.
오늘은 다음주를 위한 저장 음식을 만들었다.
밥에 후리카케를 넣고
참치마요 주먹밥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스팸 조각을 넣어 스팸 주먹밥도 만들었는데 사진은 못 찍었다.
부엌에 온 룸메이트가 주먹밥을 맛보더니 아주 맛있단다!!!
김을 넣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김을 주었다.
괴팅엔에서 룸메 찬스로 콜라를 마셨는데
베를린에서는 바삭한 재래김을 얻는다 :-)
덧붙이는 이야기:
주먹밥을 저장 음식이라 생각하고 냉동실에 얼려 일주일 동안 먹으려고 했다.
얼려 해동해보니 식감이 이상하다. 주먹밥은 얼려서 꺼내먹는 것이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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