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학과 새로운 학문 Uni142 독일 대학 :: 고마운 인연 - 사회과학부 글쓰기 센터 2021년 8월 17일 화요일 오후 거실 책상 문화예술교육, 논문 글쓰기 - 소논문 연결 고리가 자꾸 엉킨다 2021년 8월 16일 오후 교수님께 Outline을 보낸 후 거실에서 마늘 까는 엄마와 스마트폰으로 뉴스 보시는 아빠 옆에 앉아서 연구 주제: 문화예술교육 이번 학기에도 소논문(Term Paper)을 쓴다. 오늘 교 domi7.tistory.com 월요일에 교수님께 보낸 연구 주제와 소논문 개요(Research Questions and Outline) 피드백을 받았다. 교수님은 내 Outline의 부족한 점을 알려주며 좋은 피드백을 해주셨다. 내가 쓸 소논문이 기대된다고 말씀하셨다. 많이 부족한 Outline이었을 텐데 나는 교수님께 감사했다. 사실 Outline을 작성하면서 소논문 주제와 이론.. 2021. 8. 17. 문화예술교육, 논문 글쓰기 - 소논문 연결 고리가 자꾸 엉킨다 2021년 8월 16일 오후 교수님께 Outline을 보낸 후 거실에서 마늘 까는 엄마와 스마트폰으로 뉴스 보시는 아빠 옆에 앉아서 연구 주제: 문화예술교육 이번 학기에도 소논문(Term Paper)을 쓴다. 오늘 교수님께 연구 주제와 개요(Research Questions and Outline)를 써서 보냈다. 나는 2주 전부터 책상에 앉아 고민을 했는데 연구 주제와 참고문헌 연결 고리가 자꾸 엉켰다. 쓰고 싶은 주제는 확실하지만 내가 찾는 참고문헌은 연구 주제와 조금 빗나가고 있었다. 나는 사회학자 부르디외의 문화자본 이론(Pierre Bourdieu, Cultural Capital)으로 소논문을 쓰고 싶은데, 내가 찾은 참고문헌은 부동(Raymond Boudon)의 이론을 말하고 있었다. 내 소개를.. 2021. 8. 16. 영어 - 교수님께 사과 이메일 쓰기 2021년 7월 6일 한국 우리집 외국어로 공부하다보면 왜 이리 사과할 일이 많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과제를 기한 내에 내지 못해서, 면담 준비를 충분히 못해서, 학기 초에 알려준 정보를 잘못 이해해서 과제 제출 기한을 잘못 안 것 등 수많은 이유로 사과 혹은 부탁 이메일을 보내게 된다. 그래도 어쩌겠나. 이게 현실인 걸. 나는 아직 언어가 완벽하지 않고 학문적 지식도 부족하니까. 사과 이메일이라도 예의있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수님들도 다 나 같은 시절이 있지 않았겠나 생각하며. 독일어로 학부 공부를 하며 독일어 사과 이메일을 쓰는데 익숙해졌다. 석사부터는 영어로 하니까 이제 영어 사과 이메일을 익혀야 한다. '교수님께 쓰는 사과 이메일' 영어로 검색해서 찾은 영어 템플릿. 꼭 교수님께 쓰는 이.. 2021. 7. 5. 영어 이메일 - 정원이 찬 수업에 들어갈 수 있는지 email to a professor requesting to get into a full class 2021년 4월 23일 금요일 오후 교수님께 이메일을 썼다. 정원이 20명인 수업에 들어갈 수 있는지. 인터넷에서 찾은 이메일 템플릿을 공유한다. 이메일 템플릿 abroad.du.edu/_customtags/ct_FileRetrieve.cfm?File_ID=986 구글 검색 email to a professor requesting to get into a full class - Google 검색 2012. 1. 24. · Use the course name and title in your subject. Address your email “Dear Professor ___”. Include your major, class year, and whether you need this course to grad.. 2021. 4. 23. 금요일 - 막스 베버 영어로 읽기,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 운동·책·글 친구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오후 5시 이번 주부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다. 지난 학기보다 영어 말하기가 조금 늘었다. 수업에서 자기소개할 때 좀 더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왔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가 무엇이고 어떤 내용으로 학사 논문을 썼으며 어떤 학문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를 말했다. 수업 주제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소개했다. 수업을 긴장하고 들어서인지 이번주에는 저녁 9시부터 잠이 왔다. 덕분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했다. 새로운 페이퍼(소논문)를 시작했다. 지난 학기 수업인데 코로나 덕분에 제출 기한이 연장되었다. 수업 때 배운 사회학자 세 명의 이론을 쓰는 페이퍼다. 가장 익숙한 막스 베버Max Weber부터 시작했다. 나는 막스 베버 책을 독일어로 읽고 소논문을 쓴 경험이 있어서,.. 2021. 4. 17. 지난 5개월 영어의 변화 - Wintersemester 2020/2021 2021년 4월 2일 금요일 저녁 https://www.economist.com How Europe has mishandled the pandemic What happened and what does it mean for the union? www.economist.com 2020년 11월에 시작된 겨울 학기부터 영어로 모든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2021년 1월부터 매일 아침 30분씩 영어 글쓰기 연습을 했다. 1. OECD 교육 분야 글을 소리내어 읽고 (Covid-19, AI) 2. 글 쓸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을 표에 정리, 3. 그 표현을 원문과 함께 다시 소리내어 읽어보았다. 하루 공부 시작 전 영어 공부를 했다. OECD 텍스트를 고른 이유는 영어 통계 표현을 익히고 싶었기 때문이다. 오늘 .. 2021. 4. 3. 이전 1 2 3 4 5 6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