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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lltag793

오늘의 독일어 - lediglich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베를린 Jedoch schreibe ich [hier] nur das Ergebnis von der Lesefähigkeit, weil sie inhaltlich dem Kapitel 2.1 passt. ↓ An dieser Stelle gehe ich lediglich auf das Ergebnis zur Lesefähigkeit ein, da es in direktem Zusammenhang mit meiner Fragestellung steht. 글쓰기 면담 피드백을 읽다가 lediglich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오! 멋진 표현인걸! 내가 어설프게 쓴 문장을 wissenschaftliche Sprache로 쓰면 이렇게 쓸 수 있구나! 나는 나름 aber 대신 j.. 2019. 11. 18.
MKTV - 재레드 다이아몬드 인터뷰 사진 출처 - 김미경 TV 2019. 11. 16.
영어 스터디 - 명상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와 소확행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저녁 베를린 3주 전부터 의 스몰토크 영어 스터디그룹 Smalltalkers 3.0에 참여하고 있다. 독일어 섀도잉을 시작하기 전부터, 외국어 공부 정보를 많이 얻었던 블로그다. 블로그 주인장인 슬예 님은 다양한 주제로 스터디를 운영하신다. 나도 언젠가 스터디를 하면 좋겠다 생각하던 차에 스몰토크 스터디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읽었다. 스터디 신청하며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여러 가지 주제를 떠올려보았다. - 아침 일기 - 명상과 요가 - 독일에서 행복한 경계인으로 사는 법(마음가짐) -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오늘은 내가 발제자인 날이었다. 명상과 소확행에 대해 이야기해 보기로 했다. 명상은 나의 작은 행복 중 하나이니, 명상 이야기로 시작해 소확행으로 마무리하면 되.. 2019. 11. 14.
독일어 말하기 - 몸과 입풀기 fröhlich Deutsch :: Aufwärmübungen vor dem Aussprachetraining 2019년 10월 10일 베를린 이거 정말 큰 효과 있다! fröhlich Deutsch 선생님 유튜브 채널에 좋은 영상이 많다. 단순히 독일어 실력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전반적인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매일 아침 독일어 쉐도잉 하기 전 이 영상을 따라하며 입을 풀고 시작했다. 좀 더 정확한 deutlich 발음으로 독일어를 말할 수 있다. 2019. 11. 14.
Albert Schweitzer - Jeder Tag bringt seine Geschenke mit, man braucht sie nur auszupacken 12. November 2019 in Berlin Jeder Tag bringt seine Geschenke mit, man braucht sie nur auszupacken. - Albert Schweitzer (1875 - 1965), deutsch-französischer Arzt, Theologe, Musiker und Kulturphilosoph, Friedensnobelpreis 1952 5분 50초 하루 하루가 선물을 가져오니, 나는 그 선물을 열어보고 기뻐하기만 하면 된다! 어릴 적 위인전에서 보았던 슈바이처 박사가 독일·프랑스계 였더라! 유키즈 영상을 보고 슈바이처 박사 책을 찾아보았다. 신학과 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다시 의학 공부를 했다고 한다. 슈바이처 박사가 독일어로 쓴 책을 읽고.. 2019. 11. 13.
11월 12일,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 die Lichterkette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저녁 베를린 11월 12일 크리스마스 준비가 시작되었다. 독일 겨울엔 해가 정말 빨리 진다. 그래서인지 독일 사람들은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며 집을 아늑하게 만든다. 삶의 지혜가 아닌가 싶다. 나도 이번 겨울엔 미리 크리스마스 준비를 해보기로 했다. 책장 위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았다. 오른쪽 트리는 작년 폴렛 엄마에게 선물 받은 것이다. 트리 옆 카드는 나호코가 보내준 것. 새를 들고 있는 산타 카드는 도리 언니에게 받았다. 나호코와 도리 언니는 매년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다. 가톨릭 다이제스트(왼쪽)는 아빠가 보내주신 것이다. 겨울밤에 눈이 내리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었던 건 드디어 꼬마전구 die Lichterket.. 2019.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