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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lltag793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양말과 초콜릿 대림 달력 조카에게 보낼 크리스마스 양말 대림 달력 Adventskalender 12월부터 매일 초콜렛을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초콜릿 달력. 숫자가 적힌 작은 24개의 작은 문이 있고 매일 그 문을 열면 초콜릿이 있다! 참 귀여운 아이디어다 :-) 달력 뒷면 초콜릿 대림 달력을 이렇게 액자처럼 세울 수도 있고 큰 달력은 벽에 달기도 한다. 예전 여행 갔을 때 조카 선물을 챙기는 학교 선배언니를 보고 왜 (굳이) 조카 선물을 사는 걸까 생각했었다. 어느새 내가 조카 선물을 사는 이모가 되어있다 :-) 2018년 목표 - 조카 선물, 크리스마스 초콜릿 달력 재빨리 보내기 2015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조카들에게 보냈던 선물 2015/11/20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양말과 초콜릿 대림 달력 매년 조카들.. 2015. 11. 21.
독일 기숙사 WG - 즐거운 우리집, 건강한 토마토 소스 드디어 기숙사에 살게 되었다!2명의 하우스메이트와 부엌, 화장실을 같이 쓰는 아파트. 하우스메이트 안토니아와 처음 먹었던 저녁식사 토마토 소스에 냉장고에 있던 모든 야채를 넣고 끓였더니맛 괜찮은 소스가 되었다 하우스메이트 헬레나와 만든 참치 토마토소스이번에는 밥과 함께 :-) 양파를 너무 많이 넣어서 인지밍밍하고 야채맛이 많이 나는 건강한 토마토 소스 2015. 11. 21.
안녕 밥솥! - WM 0301F 안녕 밥솥! 작고 귀엽고 조용한 전기밥솥냄비밥 먹다 오랜만에 밥솥밥 먹으니까 감동..!물 넘치는지 지켜보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편한지압력 밥솥이 아니라 깜짝 놀랄 일도 없다 :) 독일 애들이 신기해하는 물건 중 하나인 전기밥솥 밥솥을 보는 애들마다"이게 뭐야?" 독일 올 때 가져왔던 3인용 밥솥 볶음밥도 해먹고룸메이트 생일에 미역국이랑 쌀밥 해주고옥수수밥도 잘 해주던 밥솥이었는데 씽크대에서 밥솥 씻다 안에 물이 들어가 고장.. 두번째 밥솥인 1인용 보온도시락 크기만한 귀여운 밥솥도 내 잘못으로 고장 ㅠ_ㅠ 이번 밥솥은 고이고이 써야지 --------------- 2015. 11. 25 *밥솥 제품명 쿠첸 3인용 전기보온밥솥 WM 0301F *장점귀엽고 그레이 부엌에 잘 어울린다.디자인이 좋다 :-)고요하.. 2015. 11. 21.
거북이 걸음 가끔 언어 때문에 바보같이 느껴지기도 하고답답하기도 하다. 나는 사실 이렇게 얘기하고 싶었는데말하는 건 유치원생이 말하는 수준..유치원생보다 더 말 못할 때도 있다.어버버.. 난 이만큼 잘 하고 싶은데모두 다 잘하고 싶은데하루에 할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다. 외국어로 수업을 듣고 말하고 하다보면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그리고 빨리 피곤해진다. 그래도 조금씩 걸어가고 있으니 힘내자! 선택한 길에 후회는 없다. 거북이 걸음이지만끝내 거북이는 결승점에 도착하니 말이다 :-) 2015. 11. 20.
독일 기숙사 WG - 이제 곧 크리스마스 우리집에도 크리스마스가 한 걸음 다가왔다.하우스메이트 안토니아가 주말에 집에 다녀오면서 트리장식용 미니 전구를 가져왔다. 아직 우리집에는 트리가 없으니 창에 붙이기로 했다. 한땀한땀 스카치테이프로 붙이고 작은 창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만들었다 우리집에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 2015. 11. 16.
어른이 되어 만난 가족 :: 독일 가족 - 퐁듀 내게는 독일 가족이 있다.외국인 학생과 독일 가족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된 가족. 가족에 대한 소개 - http://domi7.tistory.com/3 60대 부부인 Manfred와 Paulette.친자식은 모두 결혼해 다른 도시에 산다. 프로그램을 통해 Manfred와 Paulette은 이란 딸, 한국 딸(나), 중국 아들을 가족으로 맞아들였다.같이 사는 것은 아니지만종종 만나 저녁먹고 음악회도 가고 날씨 좋으면 바베큐도 하고 명절도 함께 보낸다. 쌀쌀한 10월의 어느날독일 가족과의 저녁식사 + 2017/05/14 - [하루] - 독일 가족 - 시리아 동생 수하의 25번째 생일 2015.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