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언어 때문에 바보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다.
나는 사실 이렇게 얘기하고 싶었는데
말하는 건 유치원생이 말하는 수준..
유치원생보다 더 말 못할 때도 있다.
어버버..
난 이만큼 잘 하고 싶은데
모두 다 잘하고 싶은데
하루에 할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다.
외국어로 수업을 듣고 말하고 하다보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그리고 빨리 피곤해진다.
그래도 조금씩 걸어가고 있으니 힘내자!
선택한 길에 후회는 없다.
거북이 걸음이지만
끝내 거북이는 결승점에 도착하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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