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독일어 - der Uhu 부엉이

2015. 4. 5. 00:29일상 Alltag/안녕 독일어 Deutsch


독일어를 배우면서 종종 귀여운 단어를 만난다. 

금방 배운 따끈따끈한 귀여운 독일어 - der Uhu! "우-후"






암스트레담에 다녀왔던 친구가 선물을 사왔다. 알록달록 귀여운 부엉이.








암스트레담 Kunstwerkplaats란 곳에서 입양(?)해온 부엉이.

장애인들의 작품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말과 함께.


"이 동물을 독일어로 뭐라고 해?"

"Eule oder Uhu. Uhus sind nur viel größer als Eulen."

"에이 이름이 Uhu라고? 너 장난하는 거지?"


사전에서 찾아보니 진짜 Uhu라는 단어가 있다..

발음을 들어보니 정말로 "우-후"




부엉이가 우-후 우-후 하고 우니까 이름을 우-후라고 지었나보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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