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Alltag/안녕 독일어 Deutsch(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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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Sonne hat geschienen
일요일 아침 악기박물관 도착해 리자랑 이야기하다가 리자: 왜 항상 일요일만 날씨가 좋은거지? 우리는 실내에서 일해야하는데 나: Stimmt! Die Sonne hat auch letzten Sonntag gescheiNt ! Naja. 내가 한숨을 푹 쉬며 Naja를 할 때 리자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geschienen 하고 고쳐준다. 고마워:DEs scheint die Sonne/ Die Sonne scheint! 표현만 쓰다가 Perfekt는 거의 안 쓰니 잊어버렸다 -_-
2018.03.27 -
오늘의 독일어 - das Verlängerungskabel
사진출처 http://cableguy.com das Verlängerungskabel IT-Treffen für den Jakobsweg bei Paulette und Manfred 25.03.2018 "Gibt es hier noch eine andere Steckdose? Mein Laptap-Netzkabel ist zu kurz.""Warte, ich hol dir gleich ein Verlängerungskabel (ab)." 항상 생각이 안 났던 단어. 바디랭기지와 함께 Lange Kabel으로 표현을 했다가 오늘에서야 제대로 된 이름을 알았다. Verlängerungskabel :-)Bonn 에서 배운 냄비받침 der Untersetzter같은 실생활에서 쓰는 독일어 단어 또 하나 배웠다!..
2018.03.26 -
오랜만에 책을 펼쳤다
2년 전 생일선물로 받았던 책. 그다지 두꺼운 책도 아니고 내용이 어려운 것도 아니었는데 펼쳤다 덮었다 반복했다. 다음 페이지를 읽으면 전에 나온 내용은 잊어버리는 마법의 책이랄까? 는 아니고 내 독일어가 아직 이 책을 읽을 수준이 아니었다. 오랜만에 책을 펼쳤다. 이제야 이해가 된다. 2년 동안 독일어가 늘었나보다 :) 기억하고 싶은 곳에 줄도 그어본다. 좋은 문장이거나 헷갈렸던 표현·문법.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쪽지에 썼다. 잘 보이는 곳에 붙여야지! 이어지는 글 독서카드 - 세상 끝의 카페(독일어판) Das Café am Rande der Welt, John Strelecky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베를린 펼치면 잠이 솔솔 오는 마법의 책. 2017년에 한 번, 2018년에 한 번, 그리고..
2018.03.25 -
오늘의 독일어 - Respekt가 Maskulin 이였다니!
Ich habe großen Respekt vor eurer Erinnerungskultur 를 찾으려다 왜 große Respekt가 아니고 großen Respekt 인지 의문이 생겼다. 아니 이럴수가...Respekt가 Maskulin 이였다니!지금까지 Feminin 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뭔가 느낌이 Respekt 는 여성스럽고, 특이 pekt 으로 끝나는 것이 말이다. 그럼 Aspekt도 남성인가? Perfekt 도??? 역시 성 외우기는 끝이없다.그리고 불가능하다, 권희정 선생님이 말씀하셨듯이!내 전공분야 단어의 성만 잘 알면 된다고 :-) 오늘도 난 이렇게 독일어를 배운다! :)
2017.11.22 -
독일어로 이메일 쓰는 고단함 - die Vordrucke sind aufgebraucht. (Musikinstrumentensammlung)
악기 박물관에서 필요한 Vordrucke (Formular)를 출력해줄 수 있는지 학교 행정실에 보내는 이메일. 어떤 티켓(일반, 대학생, 초∙중∙고등학생, 가족, 은퇴자 등) 을 판매 했는지, 시간별로 몇 명의 관람객이 왔는지 쓰는 양식. 일단 내 나름대로 써본 다음 박물관에서 함께 일하는 독일 친구들에게 물어본다. 표현이 자연스러운지, 틀린 부분은 없는지. 보낸 이메일 Betriff: Vordrucke für die Musikinstrumentensammlung Liebe Frau OOO, die Vordrucke der Einnahme aus Eintrittsgeldern und der studengenauen Erhebung der Besucherzahlen sind aufgebraucht.Kan..
2017.07.02 -
독일 대학 - 2학기, 이제 이메일을 읽는다 :-)
2014년 6월 23일 괴팅엔 2학기를 맞이하며 달라진 점이 있다면,학교에서 보내주는 메일을 읽고 이해한다는 거! 지난 학기 때는 메일이 오면 그냥 한 번 열어보고 말았다.문자 그대로 보고 말았다, 읽지는 않고 :) 외국어는 좋은 게 듣고 싶지 않으면 듣지(이해하지) 않을 수 있고보고 싶지 않으면 보지(읽고 이해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정신 없는 첫학기를 보내며 학교에서 보내는 이메일을 상큼히 무시해주었고...등록금 납부일이 훨씬 지나고서야 그 사실을 알았다. Weitergeleitete E-Mail an alle Studierenden der Philosophischen Fakultät Liebe Studierende der Philosophischen Fakultät, hiermit bitte i..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