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트 재료로 한식 만들기 - 아주 간단한 생야채비빔밥 레시피
독일 마트에서 한 입 크기로 나온 샐러드용 (씻은) 채소를 판매한다.
간편해서 몇 번 사먹다가 채소가 남는 경우가 있었다.
문득 든 생각이 '이 야채로 비빔밥을 해먹어도 되겠는 걸?'
샐러드용 씻은 채소는 여러 종류가 있다.
너무 쓴 채소가 들어가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
그리고 내용물을 봐서 비빔밥에 어울리겠다 싶은 채소가 들어있는 것으로 고르면 된다.
따뜻한 밥 위에 잘게 채썬 채소를 올린다.
봉지에 들어있는 채소 그대로 비빔밥을 해먹었는데
샐러드용 크기로 썰어진 채소라 비빔밥으로 먹기에는 너무 컸다.
그래서 채썬 후 밥에 올린다.
고추장을 올려주고 참기름을 뿌린 후
기호에 맞게 달걀후라이를 올려주면 맛있는 비빔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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