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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lltag/하루하루가 모여 heute

요즘 관심사 :: 몸, 음식, 자연, 집

by 통로- 2020. 8. 19.

 

블로그 글을 보다보면 최근 나의 관심사가 드러난다.

요즘 나의 관심사는 몸, 음식, 자연, 사는 공간이다.

 

작년에 꼬리뼈를 다치면서 몸을 챙기게 되었고

사랑니 발치와 충치 치료를 하면서 음식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혀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 몸이 원하는 음식을 먹다보니

신선한 채소를 직접 재배하여 사는 삶을 그려본다.

 

작은 텃밭을 가꾸며 사는 것이 가까운 (5년 후) 꿈이다.

나이가 들고 여유가 생기면 자연 곁에 살고 싶다. 

 

어디에서 살 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산다면 담양이나 무주가 좋겠다. 

살고 싶은 곳을 계속 업데이트 하는 중이다.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은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이다. 홈트를 하면서 멋진 건축가가 무주에 지은 집을 보았다. 

 

 

 

 

 

 

 

 

나중에 또 보고 싶어 블로그에 기록해본다.

 

 

 

 

 

내가 하는 일도, 고 정기영 건축가의 작품처럼 많은 사람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충실히 보내야겠다. 

 

 

 

* 고 정기용 건축가는 미술을 공부한 후 건축을 공부했다. ko.wikipedia.org/wiki/정기용

* 담양에서 살고 싶게 만드는 집 youtu.be/wKZHEzNNprk

뒷마당에 개울이 있다. 개울 옆에 나물도 많이 자라서 그냥 따서 먹으면 된다. 

 

베를린에서 텃밭 분양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