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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lltag/간단 요리 Kochen

렌틸콩 파스타 Penne aus Roten Linsen

by 통로- 2019. 5. 11.

사랑니 발치하고 나서 유기농 마트를 자주 가게 되었다. 건강을 챙기며 좋은 식재료를 사고 싶었기 때문이다. 왼쪽 볼로네제 소스는 Bio Company에서 샀고 2유로대 였다. 채식 소스라 고기는 들어있지 않다. 

 

 

 

 

 

 

 

렌틸콩 파스타(Penne aus Roten Linsen)는 REWE에서 샀다. 렌틸콩 파스타는 렌틸콩 맛이다 :-) 일반 파스타보다 쫄깃한 맛은 덜하지만 건강한 맛이다. 나는 렌틸콩을 좋아한다. 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 사랑니 발치 이후로 부드러운 음식만 먹고 있다. 파스트도 조리법에 나온 것보다 오래 끓여서 더 말랑말랑하게 먹었다.

 

 

 

 

 

소스가 진짜 맛있었다. 채식 소스라 건강한 맛이겠지 했는데 감칠맛 나는 매우 맛있는 소스였다. 먹으면서 감동했음 :-)

 

 

 

 

 

 

그야말로 간단 요리다. 파스타 삶아서 물 빼고 그 냄비에 그대로 소스 넣어 섞어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