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2일 월요일 베를린
베를린에 오기 전 자주 드리던 기도. 다이어리에 넣어두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베를린으로 가는 것이 옳은 결정일까?' 생각이 들 때 꺼내보았다. 지금은 방에 붙어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새로운 길로 향하는 나를 응원해주었던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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