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으로 만든 서재'에 있는 책이다. 기억하고 싶은 인용구가 있어 블로그에 옮긴다.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 방식 자체가 최선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보다는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145쪽)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서병훈 역, 책세상 (2018)
"There is no reason that all human existence should be constructed on some one or some small number of patterns. If a person possesses any tolerable amount of common sense and experience, his own mode of laying out his existence is the best, not because it is the best in itself, but because it is his own mode."
- On Liberty, John Stuart Mill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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