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7일 월요일 저녁
우연히 검색을 하다 발견한 블로그. 공지사항에 블로거가 쓴 책이 소개되어 있었다. 전자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다가, 핸드폰 연락처를 정리했다.
책이 정말 흥미롭다.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다. 작가가 자연식물식을 하며 단순한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다.
제인 구달 박사의 <희망의 밥상> 인용구도 담겨있었다. 나는 10년도 더 전에 <희망의 밥상>을 읽고 처음으로 먹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핸드폰 연락처 정리했다. 93명으로 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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