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Alltag/하루하루가 모여 heute343 안녕 블로그 hey Blog 블로그로 돌아왔다. 나의 삶을 조금씩 기록해보기로 한다. 블로그에 오면 괜시리 차분해진다 :)학교에서 두 번째 스웨덴어 수업을 듣고 International Office에 갔다 기숙사 건물에 도착했다. 1층 집에 모두 물어보니 네 번째 집이 내 택배를 가지고 있더라. 참 사람좋아 보이는 콜롬비아 사람들 ^-^한 달 반 된 아가도 있었다. 문 밑으로 살며서 감사편지를 넣어야지! 이 곳이 마음에 든다. 스웨덴어 수업을 하며 수줍은 독일 아이들과 인사하고 수업 때 눈이 마주칠 때마다 종종 눈인사도 하고. 어제 한국어 수업 때는 운동을 우나동으로 읽는 소리를 듣고 웃음을 참으려 애썼다. 아직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은데, 나중에 내 소개를 하며 Nachhilfe가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 2013. 10. 26. 이전 1 ··· 55 56 57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