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테트리스

2019. 3. 16. 05:56일상 Alltag/간단 요리 Kochen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베를린

냉장고 나의 칸


3명이 함께 쓰는 냉장고에는 네 칸이 있다. 각자 한 칸씩 쓰고 가장 밑에 칸은 함께 쓴다. 그저께 장보고 오늘도 필요한 게 있어 마트에 다녀오니 냉장고 공간이 아슬아슬하다. 안에 있던 것을 모두 꺼내 하나씩 정리하며 넣었다. 테트리스처럼 빈틈없이. 쓸데없이 신중하게 :)
















덧붙이는 사진) 하루가 지나니 공간이 조금 생겼다. 브로콜리와 애호박 하나가 야채칸(통)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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