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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lltag/하루하루가 모여 heute

포도주스 - 와인잔에 담으면 감쪽같이 와인

by 통로- 2019. 2. 13.


괜찮은 포도주스를 발견했다. 룸메이트가 포도주스 괜찮다며 마셔보라고 해서 마셨는데 정말 매우 아주 맛있었다. 은근하고 깊은 포도 맛이라고나 할까?











독일 마트 REWE에서 파는 포도주스












와인잔에 따르면 깜쪽같이 와인처럼 보인다. 주량이 와인 한 잔이라 어디 초대받아도 저녁 식사 내내 와인 한 잔만 찔끔찔끔 마셨다. 이제는 친구 집에 초대받으면 당당하게 이 주스 가져가서 와인잔 짠- 하며 즐겁게 마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