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스 - 와인잔에 담으면 감쪽같이 와인
2019. 2. 13. 05:21ㆍ일상 Alltag/하루하루가 모여 heute
괜찮은 포도주스를 발견했다. 룸메이트가 포도주스 괜찮다며 마셔보라고 해서 마셨는데 정말 매우 아주 맛있었다. 은근하고 깊은 포도 맛이라고나 할까?
독일 마트 REWE에서 파는 포도주스
와인잔에 따르면 깜쪽같이 와인처럼 보인다. 주량이 와인 한 잔이라 어디 초대받아도 저녁 식사 내내 와인 한 잔만 찔끔찔끔 마셨다. 이제는 친구 집에 초대받으면 당당하게 이 주스 가져가서 와인잔 짠- 하며 즐겁게 마셔야지!
반응형
'일상 Alltag > 하루하루가 모여 heu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위한 선물, 작은 책상 (2) | 2019.02.14 |
---|---|
와인맛이 나는 사탕 Schwarze Johannisbeere, altapharma (0) | 2019.02.13 |
글쓰기 후원자의 선물 - 혜민스님 신간,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0) | 2019.02.11 |
리콜라 레몬 사탕 Ricola Zitronenmelisse (0) | 2019.02.09 |
프롤로그 - 사탕 그 시작 (0) | 2019.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