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포도주스를 발견했다. 룸메이트가 포도주스 괜찮다며 마셔보라고 해서 마셨는데 정말 매우 아주 맛있었다. 은근하고 깊은 포도 맛이라고나 할까?
독일 마트 REWE에서 파는 포도주스
와인잔에 따르면 깜쪽같이 와인처럼 보인다. 주량이 와인 한 잔이라 어디 초대받아도 저녁 식사 내내 와인 한 잔만 찔끔찔끔 마셨다. 이제는 친구 집에 초대받으면 당당하게 이 주스 가져가서 와인잔 짠- 하며 즐겁게 마셔야지!
'일상 Alltag > 하루하루가 모여 heu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위한 선물, 작은 책상 (2) | 2019.02.14 |
---|---|
와인맛이 나는 사탕 Schwarze Johannisbeere, altapharma (0) | 2019.02.13 |
글쓰기 후원자의 선물 - 혜민스님 신간,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0) | 2019.02.11 |
리콜라 레몬 사탕 Ricola Zitronenmelisse (0) | 2019.02.09 |
프롤로그 - 사탕 그 시작 (0) | 2019.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