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4일 오후 4시 47분
옆 방 문이 열려있길래 살짝 보니 옆 방 강아지가 방석 위에 다소곳하게 앉아있다.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려니 반갑다며 달려온다. 내가
"아니야, 거기 앉아있어~"
말해도 강아지는 다가온다.
몇 분 후 또 옆 방을 지나가면서 보니 강아지가 방석에 앉아있더라. 내가 재빠르게 사진을 찍으려는데 강아지는 또 다가온다.
* 두 사진은 다른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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