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o9 사진 - 일요일 늦은 오후 2020.5.10 Berlin am Sonntagnachmittag Muttertag, 10. Mai 2020 2020. 5. 11. 봄이 왔다 Berlin am 12. April 2020 봄이 왔다. 꽃밭에는 꽃이 피고 나무에는 새순이 돋아났다. 오늘 아침 창문을 여니 나무에 반짝이는 연두빛이 보였다. 아침 햇살을 가득 받은 새순은 연두빛 크리스탈처럼 빛났다. 2020. 4. 13. 엄마의 사진 - 기억 순례단 엄마의 인스타에 사진이 올라왔다. 블로그에 올려도 되는지 여쭈어보니 "그럼! 엄마는 고맙지~" 말씀하신다. 2019. 4. 25. 아빠 사진기 - 종로 사진에 관심 갖게 되었을 때 집에서 아빠의 오래된 사진기를 발견했다. 어릴 적 언니와 나, 동생을 담았던 필름 사진기. 세운상가 수리점에 사진기를 맡긴 후 필름을 하나 사서 종로 구석구석을 찍었다. 대부분 초점이 안 맞거나 색이 이상하게 나왔다. 건진 사진은 몇 장 없었다. 그 중에 하나인 종로 1가 사진. 특별할 것 없는 사진이지만 나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 필름 사진 특유한 감성이 있어서. 또 아빠 사진기로 처음 찍은 사진이니까. 2019. 3. 4. 사진 - 노을 2019년 3월 1일 베를린 Berlin, 사진: 2019년 2월 17일 괴팅엔 Göttingen 도서관 가는 길 노을이 아름답다. 무거운 책가방을 내려 놓고 카메라를 꺼냈다. 괴팅엔을 떠나오고 나서야 카메라로 괴팅엔을 담을 여유가 생겼다. 땀 뻘뻘 흘리며 WG 인터뷰를 보러갔던 기숙사 구석구석 추억이 많다. 2019. 3. 2. 사진 - 노을 사진첩을 정리하다 멋진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검색해보니 이미 한 번 올렸던 사진이다.그때 그 감정이 떠올라 다시 올려본다. http://domi7.tistory.com/10 2014년 10월 27일 오후 5시 19분 LSG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맘때다. 그때도 지금도 앉아있기 연습(공부)을 하고 있다. 토닥토닥 :) 2018. 11.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