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이 도시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참 예쁜 이름이라 생각했다.
Foto von Bojan
작년 여름 동생과 유럽여행을 하며 만난 한국분이
드레스덴은 참 예쁜 도시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유니세프 대학생 동아리 모임이 있어 드레스덴에 가게 되었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독일 지도 위에 딱 :-)
독일 여러 대학 유니세프 동아리에서 온 학생들
각 그룹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지하철도 타고
명소도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에는 모두 모여
독일 유니세프 캠페인 내용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노래를 부르며
풍선을 보내는 행사를 했다.
풍선에는 시민들이 적은 희망사항이 적혀있다.
파란 풍선이 멀리 멀리 날아간다 :-)
저녁에는 그룹을 나눠
Kneipenrally를 했다 :-)
아경을 배경으로 걷고 걷고 걷고 .. :-)
끝!
'독일 대학과 새로운 학문 Uni > 학생 조교의 삶 Hiwi-Job'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생 조교 :: 독일 - 쉼의 중요성 (국제 박물관의 날) (0) | 2017.05.23 |
---|---|
동아리 :: 레바논 소녀와 Merkel. 그리고 유니세프 자선음악회 (0) | 2016.09.29 |
독일 유치원 - 나와 남은 다르니까 비교하지 않기 (2) | 2015.12.11 |
독일 유니세프 동아리 - 병 보증금 기부박스 Pfandbox (0) | 2015.11.19 |
학생 조교 :: 일요일 아침식사 - 악기 박물관 (0) | 2015.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