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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lltag/안녕 독일어 Deutsch

SWR2 Wissen - 아비투어 점수는 얼마나 공정할까?

by 통로- 2019. 9. 25.
 

Wie gerecht sind Abi-Noten?

Fast eine halbe Million Schüler haben 2018 ihr Abitur gemacht. Mit der Zahl der Absolventen steigt die Konkurrenz um Studien- und Ausbildungsplätze – und damit auch der Notendruck. Von Britta Mersch.

www.swr.de

 

Wie gerecht sind Abi-Noten? 

von BRITTA MERSCH

swr2-wissen-20190921.pdf
0.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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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어는 독일 인문계 고등학교의 졸업시험이다. 수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시험으로 아비투어 점수로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 현재 60-64세는 4명 중 한 명 아비투어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20-24세는 절반이 아비투어를 보았다. 많은 학생이 아비투어를 볼수록 대학 입시 경쟁은 치열해진다.

 

- 주마다 아비투어 난이도가 다르다.

- 함부르크, 뮌헨(부모의 소득·교육 수준 높은 도시)은 다른 지역보다 인문계 고등학교인 김나지움에 가는 학생 많다.

- 베를린 아비투어와 바이언(Bayern 뮌헨이 속한 주. 점수받기 어려움) 아비투어 점수를 똑같이 평가할 수 있을까?

- 연구에 의하면, 같은 학업 성취 능력에도 가지고 있는 학생도 어느 지역에서 아비투어를 보느냐에 따라 점수가 다르다.

- 지역에 따라 필수 과목, 선택 과목이 다르다. 예를 들어 어려운 과목인 물리를 꼭 봐야 하는 주가 있고, 선택 과목인 곳도 있다. 물리가 필수인 경우 아비투어 평균 점수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 이러한 아비투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능처럼) 전국에서 같은 내용으로 보는 시험을 선택할 수도 있고, 주에서 시행되는 아비투어를 볼 수도 있다.

 

(모든 내용을 요약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기억 나는 부분만 적었다)

 


 

 

Wie gerecht sind Abi-Noten?

"Zentral-Abitur!" rufen die einen. "Das Abi muss wieder schwerer werden" die anderen. Doch auch einheitliche Prüfungsaufgaben garantieren noch keine Vergleichbarkeit.

www.swr.de

SWR2 Wissen은 독일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최신 연구, 통계, 논문을 요약하여 들려준다. 자연과학부터 사회과학, 인문학, 예술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다. 두꺼운 책 한 권을 요약해주기도 한다. 어려운 학술용어를 (그나마) 쉽게 풀어준다. 텍스트가 있고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주기 때문에 독일어 공부에 아주 좋은 자료!

 

어학시험 B2, C1 준비 중이라면,

대학 입학 후 독일어를 더 공부하고 싶다면(어학원 독일어와 대학 독일어 수준이 매우 달라 멘붕을 경험한다),

교육 (혹인 다른 학문) 분야 학술 용어를 공부하고 싶다면,

신문으로 독일어 읽기가 지루하다면, 

소리를 들으며 텍스트를 볼 때 어학 공부가 잘 되는 사람에게 알맞는 자료다.

 

그렇다. 위에 나열한 사람이 나(였)다.

 

어학 끝내고 대학 지원까지 기다리던 시간과 대학 입학 후에 독일어를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때 알았으면 SWR2 Wissen 자료를 들으며 할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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