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치과 가기 - 치과에서 쓰는 표현

2019. 7. 5. 18:23일상 Alltag/안녕 독일어 Deutsch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하나의 세계가 온다고 한다. 외국에서 처음 병원에 갈 때도 그렇다.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수많은 용어와 표현, 의료 기기를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2019년 초 충치와 사랑니 발치를 위해 독일에서 처음으로 치과에 갔다. 그곳 역시 새로운 세계였다! 얼마나 많은 치과 용어, 표현을 배웠는지 모르겠다. 공포의 치과 전기톱에 적응하는 방법도!

 

독일에서 치과 가기 전 검색하며 본 영상을 첨부한다.

 

 

 

 

 

 

이어지는 글:

 

영혼 털린 충치 치료

오늘 충치 치료를 받고 왔다. 그냥 치료하고 때우는 걸로 간단하게 생각하고 갔지만 실상은 45분을 치과 기계음을 들으며 공포에 떨었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가서 더 영혼이 털렸던 것 같다. 꼼꼼하게 치료해주시..

domi7.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