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많고 걱정이 많을 때 뛰면 기분도 나아지고 해결책도 보인다.
걷는 것도 좋지만 보통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걷기 때문에 어깨가 무겁다...
Innenstadt에 살 때, 여기로 이사왔을 때 조깅을 꾸준히 하다가 말았는데
다시 조깅하는 걸 보면 정말 걱정이 많나보다.
무의식에서 '이제 안되겠다. 뛰러 나가자' 말하는 것 같다.
조깅하는 것은 뛰기 위해 어딘가로 향하는 것이다.
평소에는 학교를 가기 위해서(거의 대부분), 장을 보러, 누군가를 만나러 등 목적을 가지고 가지만
조깅을 그냥 뛰기 위해 가는 거라 좋다.
다음번에도 '그냥 뛰러 나가자'고 써보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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