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2

독일 대학 :: 고마운 인연 - 사회과학부 글쓰기 센터 2021년 8월 17일 화요일 오후 거실 책상 문화예술교육, 논문 글쓰기 - 소논문 연결 고리가 자꾸 엉킨다 2021년 8월 16일 오후 교수님께 Outline을 보낸 후 거실에서 마늘 까는 엄마와 스마트폰으로 뉴스 보시는 아빠 옆에 앉아서 연구 주제: 문화예술교육 이번 학기에도 소논문(Term Paper)을 쓴다. 오늘 교 domi7.tistory.com 월요일에 교수님께 보낸 연구 주제와 소논문 개요(Research Questions and Outline) 피드백을 받았다. 교수님은 내 Outline의 부족한 점을 알려주며 좋은 피드백을 해주셨다. 내가 쓸 소논문이 기대된다고 말씀하셨다. 많이 부족한 Outline이었을 텐데 나는 교수님께 감사했다. 사실 Outline을 작성하면서 소논문 주제와 이론.. 2021. 8. 17.
물음표 - 학생의 자세 2019년 5월 2일 베를린 대학 첫 학기, 근엄한 음악학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작은 종이 한 장씩 나누어주셨다. 종이에는 물음표가 있었다. 항상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라고.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의 자세라 말씀하셨다. 베를린의 큰 방으로 이사와 제대로 된 책상을 갖게 되었다.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었다. 질문하고 궁금해하기!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다 :-) 스스로 답하며 글쓰는 과정이 고되지만 말이다. 그 과정도 즐겨보아야겠다. 2019.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