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일 베를린
Jeki 노래 악보 - Jeki Lied, Martin Schönfeld
함부르크 Jeki 음악회 영상이다. 박자가 조금 엉키면 어떤가! 함께 연주하는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으면 된다.
(선생님에게 장미 한 송이씩 건네는 모습도 보인다!)
Jeki - Jedem Kind ein Instrument는 석탄을 채굴했던, 쇠퇴해가던 루어 지역(im Ruhrgebiet)에서 2007년에 시작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에서 1년 동안 악기를 배우는 과정이다. 2015년부터 악기뿐 아니라 노래, 춤도 배울 수 있다. Jekits - Jedem Kind Instrumente, Singen, Tanzen을 통해 악기나 노래, 춤에 재능을 발견하여 프로그램 이후에도 취미로 악기를 계속 배우기도 하고 전공을 하기도 한다. 악기와 노래, 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위한 교육 Fortbildung도 제공된다. 독일 교육부에서 지원하여 Jekits 음악 교육이 학업 성취에 미치는 영향도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교육 불평등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현재는 루어 지역 외 다른 도시에서도 JeKit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 예가 함부르크! (함부르크 JeKi 브로셔 보기)
JeKits https://www.jekits.de
함부르크 JeKi https://bildungsserver.hamburg.de/jeki/
Jekts 선생님을 위한 교육 https://www.jekits.de/fuer-lehrkraefte/
Jekis 위키페디아 https://de.wikipedia.org/wiki/Jedem_Kind_ein_Instr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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