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요일 2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이틀동안 제대로 잠도 못자고 끙끙 앓았던 그것이 드디어 끝났다.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했던 Nadine, Leonie 좋은 친구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다.
경험을 통해
학기 시작하자마자 텍스트를 프린트하고
한 달 전부터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프레젠테이션 주제는 Atmosphären der Stadt.
내 파트는 Zur sinnlichen Erlebbarkeit von Atmosphären.
Baukultur, Luft, Geräusch, Gerüche, Kleidung und Habitus von Menschen, Licht und Schatten 등
Atmosphären를 이루는 요소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제는 PPT에 넣을 마인드맵 만든다고 잠 못자고
어제는 프레젠테이션에서 할 말을 정리하느라고 잠 못자고..
오늘 수업 시간 전에는 다른 친구에게 내가 발표할 내용을 말해보고
다른 사람(독일사람)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겠는지 물어보았다. (스카이프로)
아무튼 프레젠테이션이 잘 끝났다.
중간에 kleine Feldforschung에는 수업듣는 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곳으로 보냈다.
프레젠테이션 끝나고 친구랑 같이 밥 Kartoffelnburger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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