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서 새로운 통조림 스튜와 스프 Suppe 를 사서 먹어보고 있다.
Linsensuppe, Kartoffelsuppe 등.
오늘 새로운 스튜를 먹어봤다.
이름도 모양도 굉장히 이국적인 Chili sin Carne!
너무 이국적이라 사놓고 한 동안 먹지 못했다.
도대체 어떤 맛일까, 뭐랑 함께 먹어야할까...
그러다가 오늘 집에 별로 먹을 게 없길래
드디어 Chili sin Carne 통조림을 열었다.
** 저기 있는 북어국, 미역국, 시금치 된장국은 정말 비상시(아플 때)에 먹는 것 ;)
맛있었다 :-)
담백하면서도 약간 매콤하고 밥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남미 스튜라고 하던데 과테말라 가서도 음식 아주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과테말라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이라 뿌듯!
(통조림 스튜 한 번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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