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악기박물관에 도착하면 9시 50~55분.
아직 다른 (열쇠를 가지고 오는) 친구들이 도착하지 않았으면 건너편에 있는 빵집에서 아침, 점심용 샌드위치를 산다.
내가 Sesambrötchen mit Käse를 달라고 하자 빵집 직원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Das ist Dinkelbrötchen :-)"
'역시... 참깨 Sesam 보다는 알갱이가 크다고 생각했어.
오븐에 들어가서 부풀어진 건가 생각했는데, 참깨는 볶아도 커지지는 않으니까.'
+
네 시간 후:
먹어보니 참깨가 맞다!
위에 뿌려진 것은 Sesam이지만,
빵 자체(밀)가 Dinkelbrötchen이라 그렇게 표현한 걸까?
모르겠다 :-o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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