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 강아지1 옆방 강아지와 함께 한 마감 :: 독일 대학 글쓰기 센터 Berlin am Mittwochnachmittag, 28. April 2020 um 17:07 Uhr 옆방 강아지와 한 마감 이야기라 어느 카테고리에 글을 분류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동안 옆방 강아지 사진은 '함께 사는 즐거움 WG' 카테고리에 올렸고, 글쓰기 센터 면담은 '외국인 학생 생존기'에 적었다. 3월 18일 독일의 전 국민 자가 격리 이후, 학업과 일상이 겹쳐진다. 내 방에 옆방 강아지가 들어와 수줍음과 귀여움을 뽐내는 바람에 공부에 집중을 못한 잠깐의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강아지 덕분에 지난주와 달리 오늘은 비교적 적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소논문을 쓸 수 있었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려는 순간 강아지가 귀여움을 뽐냄 ㅋㅋㅋㅋ 사진은 곧 나온다) 이전 글 보기우리 집에 강아지가 산다우리 집.. 2020.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