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었다1 거대한 산 - 논문 한 챕터를 어떻게 써야할까? 다시 거대한 산을 만났다. 논문의 한 챕터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전혀 감이오지 않는다.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한 텍스트를 analysieren 만 하면 되는 것인지여러 텍스트를 비교해서 써야하는지비교를 해야한다면 다른 텍스트는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모르겠다.찾아봤는데 없다. 통계 데이터를 프로그램에서 분석을 한 다음 값을 낸 후 그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통계학 IV 수업 때 배웠다..하지만 그 값의 의미를 논문에 독일어로 써본 적은 없다.그냥 시험만 봤을 뿐인데... 길을 잃은 느낌이다. 도서관 휴게실 소파에서 늦은 낮잠을 자고예전 일기(처음 논문 시작할 때 설레이는 마음을 적었다)을 읽어보며 든 생각. 어떻게든 되겠지. 거대한 산을 만난 이 느낌은 사실 익숙하다.사회과학 방법론 수업을 들었을 때.. 2018.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