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주한스위스 대사관
스위스 건축사진가 헬렌비네와 아리엘 후버 강연과 담화가 스위스 대사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가보고 싶은 강연이라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스위스를 좋아하거든요. 사진도요! 얼마전 신축한 스위스 대사관이 궁금하기도 하고요. 대사관에서 열리는 행사는 박물관이나 미술관과 다르게 또 다른 특별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위스 대사관 페이스북 공지를 첨부합니다.
스위스 대사관 바로가기 -> https://www.eda.admin.ch/seoul
오는 3월 6일, 스위스대사관🇨🇭은 ‘건축사진가들의 대화: 헬렌비네와 아리엘 후버’를 오후 5:30, 다목적실에서 개최합니다. 헬렌비네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사진가📷로, 스위스 대사관의 사진도 찍고 있지요. 건축가사진가들의 대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살펴보세요!
건축 포토그라피는 건축물의 공간, 자재, 빛을 단순히 순간 포착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 건축물의 창조를 이뤄낸 인간간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노력이 녹아 들어간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포토그라피에 대한 다면적인 접근은 우리로 하여금 보다 심도있고 사려깊은 관찰을 하게 함으로써 사진이 지니는 미묘한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출처 - 주한스위스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