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napping1 독일 유치원 - 펭귄 만들기 유치원에서 펭귄을 만들었다. 날씨가 좋아 책상과 만들기 재료를 테라스로 가지고 나왔다.만들기를 담당하는 유치원 교사인 Angelika(Bastelfrau라고 우리끼리 부른다 ^-^)가 내게 책을 주면서골라보란다. 원래 개구리를 만들려고 했지만너무 어려워보여 쉬운 펭귄만들기로 변경! 책에 나온대로 종이를 두 겹으로 접고 펭귄모양으로 자른다음 검은 종이를 붙이면 끝! 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했으나... 나온 결과를 보니 헬멧을 쓰고 있는 왼쪽 펭귄... 책에 나온 그대로 도면을 그려 시몽에게 줬다. 아이들에게는 둥그렇게 자르는 것이 쉽지 않았나보다. 오른쪽 펭귄 - 요한나는 펭귄 머리 반쪽을 잘라버려 하늘을 보고 있는 펭귄이 되었다. 이건 반대편 모습 이건 Marah의 펭귄.만들기 책 그대로 하기는 아이들에게 .. 2015.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