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살아 숨쉬는 볶음밥1 오늘 저녁은 재료가 살아 숨 쉬는 볶음밥 요즘 건강한 식사를 하고 있다. 친구가 아침에 요거트 먹는 것이 좋다며 보내준 사진이 영감이 되었다. 2주 전부터 음식 사진을 찍고 식단 일기를 작성하고 있다. 목표는 1. 학교에 비타민 박스 가져가기 - 비타민 박스: 채소와 과일로 만든 간식 도시락2. 집에 항상 신선한 식재료가 있어 요리할 맛이 나도록 하기 일주일동안 잘 지켰다. 지난주는 좀 뜸하다가 다시 요리를 하고 사진을 찍고 식사일지를 쓰고 있다. 저녁을 먹다가 너무 웃겨서 글을 쓴다. 오늘 저녁은 계획에 없던 볶음밥을 만들었다. 볶음밥은 항상 계획 없이 만든다. (밥할 때 물을 적게 넣어) 건조해진 밥의 심폐소생술을 위해 볶음밥을 만들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가 총출동했다. 방울양배추(Rosenkohl)를 썰어 볶았다. 방울양배추를 썰고 난 .. 2019.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