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1 금요일 아침 요가 - 재빨리 준비해서 학교 도착했는데 휴강이다 -_- 2019년 4월 46일 금요일 베를린 in der Staatsbibliothek 오늘은 Blockseminar가 오전 10 - 오후 6시까지 있는 날이다. 1. 수요일 밤 친구랑 통화했다. 친구에게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았다. 친구는 깊은 이야기를 꺼냈다. 새벽 2시 넘어서까지 대화가 이어졌다. 2. 목요일 4시간밖에 못 잤다. 아침 일기를 썼다. 피곤한 하루를 보내도 괜찮다고. 마음이 힘든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었으니 가치 있는 일을 했다고. 약속이 두 개나 있던 날이었다. 논문 쓸 때는 하루에 약속을 하나만 잡으려고 하지만... 하나는 일주일 전에 같은 과 학생을 만나기로 한 약속(오후)이라 취소할 수 없었고 다른 하나는 글쓰기 마지막 모임(늦은 저녁)이라 빠질 수가 없었다. 잠을 충분히 못 잔 데다 .. 2019.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