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1 독일 이야기 -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엔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엔 요리를 한다!!:D 손이 많이 가는 요리는 혼자 잘 안하게 되니까한국 음식에 관심을 보이는 독일 친구가있으면 이때다! 하고 한다. 맛있게 먹어주니 좋고친구 덕분에 한국음식 먹었으니 좋다! :-) (냉장고에 보이는 모든 야채)애호박, 양파, 간고기, 당근, 파프리카, 시금치, 감자 볶고밥 위에 올리고 달걀 후라이, 참기름고추장을 뿌려주면 비빔밥 완성! 건너편 기숙사 한국인 언니표 겉절이와 동그랑땡!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이 언니는 한국 살 때엔 한 번도 김치를 담궈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독일에서 먹고 살기 위해 김치 담구기 시작했다고.이제는 김치장인(?)이 되어한국에서 맛보는 김치보다 더 맛있는 김치를 만든다. 사진에 나온 생김치같은 겉절이,어릴 적 먹던 김치 생각이 나서 감동했다.. 2016.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