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학과 새로운 학문 Uni/외국인 학생 생존기 Studieren(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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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남기는 하루 mein Tag :: 2019년 4월 30일 목요일
Berlin am Donnerstagabend, 30. April 2020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 사진으로 남기는 하루 Berlin am Donnerstag, 30. April 2020 domi7.tistory.com
2020.05.01 -
사진으로 남기는 하루 Mein Tag in Bildern ::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Berlin am Donnerstag, 30. April 2020 영상으로 남기는 하루 :: 2019년 4월 30일 목요일 Berlin am Donnerstagabend, 30. April 2020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 사진으로 남기는 하루 Berlin am Donnerstag, 30. April 2020 domi7.tistory.com domi7.tistory.com
2020.05.01 -
Freude am WISSENSCHAFTLCHEN Schreiben 짧은 면담 후기 (면담 소회. feat. 독일 대학 글쓰기 센터)
Berlin am Mittwoch, 29. April 2020 Freude am WISSENSCHAFTLCHEN Schreiben Ich hatte vorhin eine Schreibberatung. Großartig! Ich bin so froh, eine Schreibberaterin (dabei) zu haben. Ich habe immer mehr Spaß am Schreiben und bekomme immer mehr von der Schreibberatung (Sprechstunde). Es ist so, weil ich einfach Spaß am Schreiben habe :) Ich habe nie geglaubt, dass ich Freude und Spaß am WISSENSCHAFT..
2020.04.29 -
옆방 강아지와 함께 한 마감 :: 독일 대학 글쓰기 센터
Berlin am Mittwochnachmittag, 28. April 2020 um 17:07 Uhr 옆방 강아지와 한 마감 이야기라 어느 카테고리에 글을 분류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동안 옆방 강아지 사진은 '함께 사는 즐거움 WG' 카테고리에 올렸고, 글쓰기 센터 면담은 '외국인 학생 생존기'에 적었다. 3월 18일 독일의 전 국민 자가 격리 이후, 학업과 일상이 겹쳐진다. 내 방에 옆방 강아지가 들어와 수줍음과 귀여움을 뽐내는 바람에 공부에 집중을 못한 잠깐의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강아지 덕분에 지난주와 달리 오늘은 비교적 적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소논문을 쓸 수 있었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려는 순간 강아지가 귀여움을 뽐냄 ㅋㅋㅋㅋ 사진은 곧 나온다) 이전 글 보기우리 집에 강아지가 산다우리 집..
2020.04.29 -
온라인 공부 그룹에서 나의 역할: 성실과 유머
Berlin am 24. April 2020 온라인 공부 그룹 3월 초 대학 도서관이 문을 닫을 때는 당황했다. 도서관 사물함에 넣어둔 책을 가지러 밤 늦게 급하게 도서관에 갔다. 이제 어디서 공부하나? 주중에는 친구들을 만나 공부를 하는데 만날 곳이 사라져버렸는데.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하지만 3월 18일 독일 전역에 자가 격리가 시작되면서 (미리 걱정을 해두어서인지)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그래, 이제 이렇게 몇 달 동안 지내야 할 운명이구나. 자가 격리를 하며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Hannah한나에게 연락했다. 한나는 글쓰기 워크숍에서 만난 친구다. 작년 10월부터 글쓰기 그룹을 만들어 함께 공부하고 있다. 3주 전부터 나와 한나는 스카이프 채팅에서 만나 뽀모도로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며칠 ..
2020.04.25 -
마감 마감 마감. 소논문 압박을 나누어 받는 법, 글쓰기 센터 면담
Berlin am 21.04.2020 또 한 번의 마감을 끝냈다. 이번 마감은 특히 벅찼다. 겨우 써서 보낸, 반 페이지의 글이 너무 부족하다는 걸 안다. 그래도 끝내서 다행이다. 논문 쓸 때도 그랬고, 소논문을 쓰는 지금도 정기적으로 글쓰기 센터에 방문한다. 요즘은 온라인 면담으로 한다. 처음 글쓰기 센터를 방문했던 이유는 절박했기 때문이었다. 독일 대학 첫 학기에 소논문을 썼을 때, 내 머리에서 나온 이야기(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배웠던 내용)를 쓴 다음 참고 문헌을 갖다 붙였다. 학술적인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랐으니까. 도대체 독일어로 12장을 어떻게 채워야 하나, 그것만 고민했다. 한 달간 끙끙 앓다가 제출일 하루 전에 겨우 냈다. 첫 번째 소논문 이후로 학술적 글쓰기 수업을 매 학기마다 찾아 들..
20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