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학과 새로운 학문 Uni/한 땀 한 땀 IT(13)
-
유튜브 :: 아이무비로 썸네일 만들기 (미리보기앱 사진 크기 줄이기)
Berlin am Sonntag, 3. Mai 2020 유튜브에 올릴 영상은 아이무비에서 편집한다. 편집 마지막에는 썸네일을 만든다. 1. 영상에서 썸네일에 쓸 장면과 제목 스타일을 선택하고 2. 멈춰있는 영상을 전체화면으로 한 후 캡쳐한다. 캡쳐한 것은 사진 크기가 커서 바로 유튜브 썸네일로 올릴 수 없다. 3. 맥북 미리보기 앱 (한국어로 메뉴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독일어로 쓴다) Ablage에서 Exportieren 4. Format을 JPEG로 바꾸고 5. 크기를 조절한다. 완성! 아이무비와 미리보기 앱으로 만든 썸네일 유튜브 보러가기
2020.07.01 -
맥북 화면 세로로 보기 :: option + command (화면 꺼짐 주의)
IT 카테고리를 만들어야 하나? 점점 노트북 사용 스킬이 좋아진다 ㅋㅋㅋ 오랫동안 찾아 헤맸던 그것! 맥북 화면 세로로 보기! 맥북 화면을 세로로 보는 이유는 다양하다. 고상한 이유부터 대자면 1. 전자책을 볼 때 좋다. 2. 논문 읽을 때 좋다. 아이패트 같다. 하지만 터치 스크린이 아니라 밑줄 긋는 게 번거로움. 3. 세로 화면으로 캡쳐할 때 좋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세로 화면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4. 침대에 누워 영상 보기에 최고다 ㅋㅋㅋㅋㅋㅋ 전에 쓰던 맥북에는 Rotate Screen 이라는 무료앱이 있어서 썼는데 새로운 맥북에는 무료앱이 없더라. 4개월을 세로 화면 없이 쓰다가 오늘 드디어 그 방법을 알았다. (여기서 볼 수 있음 m.blog.naver.com/reafrubber/10..
2020.07.01 -
맥북에 R 설치 안 되는 경우 "unable to locate R binary by scanning standard location"
R Studio 다운 받는 방법부터 소개: 홈페이지 rstudio.com 에서 Products 를 클릭한다. 맥용 R Studio를 다운 받는다. 여기서부터 문제! 다운을 받고 나면 “unable to locate R binary by scanning standard location” 문구가 뜬다. 몇 년 전 R 수업을 처음 들을 때도 다운로드가 안 됐다. 통계학 조교들이 일하는 연구실에 직접 가서 문제를 해결했다(시간 확인하고 거기까지 가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_-) 이번에는 그냥 검색을 했다. 오늘 들었던 R 수업 시간에, R은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어 질문하고 답하는 게 활발하다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저 문구를 검색하니 바로 비슷한 질문이 뜬다. 질문 보러 가기 알려준 주소(http://..
2020.04.27 -
맥북 사파리 개발자 화면 (통계 분석 R: 일상에서 C 언어 익숙해지기)
Berlin am Montagnachmittag, 27. April 2020 um 14:33 Uhr 이번 학기에 사회과학 연구방법론 수업(Standardisierte Erhebungsmethoden)을 듣는다. 통계 분석 프로그램인 R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수업이다. 학부 때도 R 수업을 들었다. 수업에서 정말 정말 헤맸는데 시험 점수는 좋았다. 전공과목 통틀어 가장 점수가 좋았다. 여름 방학을 반납하고 열심히 들었던 수업이라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열심히 해서 좋은 점수가 나온다'를 아주 오랜만에 경험했다.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구나! 필요한 만큼 노력했는데도 실패했다 독일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열심히 했는데도 시험에서 떨어지고, 시험을 겨우 통과하거나 점수가 나쁜 경우가 많았다. 열심히 했는데도 좋은 결..
2020.04.27 -
워드로 논문 쓰기 수업
워드로 논문 쓰기 수업을 들었다.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 Formatierung - Formatvorlage Textkörper Einfügen - Nur den Text übernehmen Layout - Umbrüche
2019.10.20 -
나는 정말 바보였던 걸까? - 맥북 전화 상담 후기
2019년 9월 30일 월요일 아침 베를린 나의 바보스러움에 헛웃음이 나는 날이 있다. 작년 겨울 베를린에서 매일 초행길 헤맬 때 그랬고 오늘이 그렇다. 블로그에도 올렸던 맥북 고장 사건! 전원이 켜지지 않은 맥북을 들고 수리점에 가야 하는데 그동안 여유가 없었다. 가야지, 가야지 하다 검은 윈도우 노트북에 익숙해져 버렸다. 그래도 문득문득 맥북에 저장되어있는 수많은 사진과 파일들이 보고 싶을 때가 있었다. 키보드 위치가 달라 자꾸 오타가 나기도 했고. 한국어-독일어 키보드 변경이 좀 번거롭기도 했다. 한국에서 가져온 검은 노트북은 한-영 전환은 키보드 하나 누르는 것으로 해결되지만, 한-독은 도구 막대로 가서 클릭을 언어 변경을 해야 한다. 그렇게 답답함이 커지던 차 큰맘 먹고 구글에 맥북 수리점을 검..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