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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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개월 영어의 변화 - Wintersemester 2020/2021
2021년 4월 2일 금요일 저녁 https://www.economist.com How Europe has mishandled the pandemic What happened and what does it mean for the union? www.economist.com 2020년 11월에 시작된 겨울 학기부터 영어로 모든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2021년 1월부터 매일 아침 30분씩 영어 글쓰기 연습을 했다. 1. OECD 교육 분야 글을 소리내어 읽고 (Covid-19, AI) 2. 글 쓸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을 표에 정리, 3. 그 표현을 원문과 함께 다시 소리내어 읽어보았다. 하루 공부 시작 전 영어 공부를 했다. OECD 텍스트를 고른 이유는 영어 통계 표현을 익히고 싶었기 때문이다. 오늘 ..
2021.04.03 -
Radischen 친구랑 수다 떨면서 그린 그림
친구랑 수다 떨면서 그린 그림. Radischen 이야기가 나와서 그리다보니 Radischen이 되었다. - 2021년 4월 첫날 새벽 1시 46분
2021.04.01 -
우주선 같아 보이는 이것은
2021년 3월의 마지막날 저녁 베를린 우주선 같아 보이는 이것은 (우주선 같아 보이지 않나?) 한 끼에 진심인 나의 정성이다. 요즘 냉동 치킨 너겟을 오븐에 구워 즐겨 먹는다. 치킨 너겟 소스에 넣을 양파가 매우면 소스가 맛이 없어지니, 매운 맛을 최대한 빼려고 양파를 물에 넣어둔다. 큰 볼에 물을 가득 넣어둘수록 양파 매운 맛이 빨리 빠진다. 오늘 저녁을 먹으며 조명에 비친 양파를 보고 있자니 웃음이 나와 사진을 찍었다. 저녁을 먹고 있으니 M이 들어와 Guten Appetit 라고 말한다. 내가 저녁을 먹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으니 M이 다시 부엌으로 들어온다. M은 맥주를 들고 부엌과 연결된 발코니에 앉아 밖을 바라본다. 그리고는 웃으며 발코니에서 본 재미있는 광경을 설명한다. 우리의 대화는 부..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