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5월 어느 날
토마토 묘목을 사왔다
토마토 묘목은 무락무럭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
눈 비비고 일어나 토마토 물 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주니 기특하고 고마웠다.
토마토는 무럭무럭 자라 키가 이만큼 크더니
작은 나무가 되었고
연두빛 열매는
탐스러운 빠알간 열매가 되었다.
잘 자라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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