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Alltag/간단 요리 Kochen

발코니 작은 정원 - 고추, 상추, Wicken

by 통로- 2016. 8. 31.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빨간 고추


어느날 마트에서 산 빨간 고추를 맛있게 먹고

 씨앗을 심었더니 이렇게나 잘 자라주었다 :-)


떡잎이 나올 때 잎 아래 진딧물이 너무 많아 걱정했는데

이제는 없어졌다 :D






















Wicken (Vicia)


 어버이날 꽃 대신 씨앗을 보내려고 산 Wicken.


하지만 씨앗은 항공우편으로 보낼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냥 내가 심었다 :-)


아주 오래 기다려 드디어 꽃이 피고 있다!!

어버이날 좀 지나고 심었으니 5월 중반에 심었으니

6월, 7월, 8월 .. 3개월 만이네 :)






















Wochenmarkt에서 사온 상추 모종



이 상추 모종 데리고오기까지 참 오래걸렸다.

시즌이 지나버려 다시는 못 살 줄 알았는데 

지난주 토요일에 가니 딱 있는 상추 모종!



무럭무럭 자라렴 상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