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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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전화 꿀팁 - 천천히 말씀해주시겠어요? 통화 음질이 좋지 않아 못 들었어요 Das habe ich akustisch nicht verstanden.
2019년 9월 30일 월요일 베를린 외국어로 전화하기란 쉽지 않다. 외국어 듣기의 경우 1) 교재에서 나오는 음성 파일 - 비교적 깨끗한 음질로 녹음되어 있고 또박또박 읽어줌 2) 1:1 대화 - 말을 다 못 알아들어도 표정과 제스처로 어느 정도 유추 가능 하지만 전화 통화는 상대방의 표정을 볼 수 없는 데다 통화 음질까지 깨끗하지 못할 때가 있다. 독일 사람끼리도 전화할 때 잘 쓰는 말이 Könnten Sie bitte etwas langsamer sprechen? 천천히 말씀해주시겠어요? Das habe ich akustisch nicht verstanden. 통화 음질이 좋지 않아서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 문장은 외국인에게도 아주 유용하다는 사실! 전화 통화 혹은 스카이프를 하다가 상대방의..
2019.10.01 -
Einen Termin beim Arzt vereinbaren 독일에서 전화로 병원 예약하기
독일에서는 병원에 가기 전 예약을 한다. 정말 급한 경우에는 바로 갈 때도 있지만 예약 없이 가면 오래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병원에 예약 전화를 걸 때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가 있어 첨부한다. 음성 파일도 있으니 듣고 연습하기 좋다. Dialog : Einen Termin beim Arzt vereinbaren Arztpraxis: Praxis Dr. Krause, guten Tag. Patient: Guten Tag, Armin Völler hier. Ich möchte gerne einen Termin beim Arzt vereinbaren. ... easydeutschlernen.blogspot.com Ich möchte gerne einen Termin beim Arzt vereinbaren. (..
2019.07.05 -
매일 쓰는 독일어: 쓰레기 Hast du schon den Müll rausgetragen?
지난번 Deutsch mit Jenny 영상을 발견했다. Einerseits andererseits 영상으로 일주일 동안 쉐도잉을 했다. 이제 다른 영상들도 보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는 영상을 발견했다. 매일 쓰는 독일어 표현 25가지! 첫 번째 단어가 쓰레기 der Müll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독일스럽다. 영상에서 Jenny는 "쓰레기는 매일 버리잖아."라고 한다. 그렇다. 정말 우리는 매일 쓰레기를 버리고 산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한국처럼) 쓰레기를 분리수거가 매우 중요하다. Hast du schon den Müll rausgetragen? 쓰레기 버리고 왔니? (집안에 있는 쓰레기봉투를 밖에 분리수거하는 곳에 버렸냐는 의미) Könntest du bitte den Müll raustragen?..
2019.06.17 -
독일 유치원에서 연주했던 동요 Bruder Jakob
2019년 5월 7일 화요일 저녁 베를린 Musik und Sprache – ein starkes Team beim (Zweit-) Spracherwerb Singen ist ein wunderbarer Helfer beim Lernen, denn es fördert den Spaß an der Sprache und löst Glücksgefühle aus. Mit Liedern und Reimen kann Ihr Kind spielen, sich in die Sprache oder sogar mehrere Sprachen einhören, ihren Rhythmus erspüren und das Gedäc www.ganzohr.org 논문을 쓰면서 음악 교육이 언어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색을 하..
2019.05.08 -
2012년 일기 - 문장 끝에 오는 habe의 아름다움
2012년 8월 27일 뒤셀도르프 Düsseldorf 요즘 문장 끝 habe에 빠졌다. 문장 끝 habe가 어찌나 아름답게 들리는지. 지난달에는 sein 문장에 빠졌다면 이번달엔 habe :)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나의 독일어가 되어가나 보다. + 또 다른 아름다움. 문장에서 주어가 앞에 나오지 않고 도치된 문장. 이제 나도 맨날 Ich로 시작하는 문장 말고 자유롭게 주어와 동사가 도치된 문장을 쓰고 싶다. 독일어의 아름다움 두 가지 발견!
2019.05.07 -
유쾌한 독일 동요 - Als ich ein Baby war
이 동요도 역시 아이를 키우시는 이웃 블로거 Kosel님 글을 보고 알게 되었다. 어쩌면 이렇게 유쾌한 노래가 있지? 유투브 영상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 공부하다 지루할 때 들었다. Als ich ein Baby war, war ich noch klein, das soll bei Babys ja so üblich sein. ich hatte nur drei Haare auf dem Kopf und rutschte durch die Wohnung auf dem Topf. Aber jetzt bin ich groß, seht mich mal an! Ihr werdet staunen, was ich alles kann. Aber jetzt bin ich groß, seht doch mal her! Jetzt k..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