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geschafft! 프레젠테이션이 끝났다 :D

2016. 6. 1. 06:08독일 대학과 새로운 학문 Uni/외국인 학생 생존기 Studieren

오늘 화요일 2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이틀동안 제대로 잠도 못자고 끙끙 앓았던 그것이 드디어 끝났다.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했던 Nadine, Leonie 좋은 친구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다.


경험을 통해

학기 시작하자마자 텍스트를 프린트하고

한 달 전부터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프레젠테이션 주제는 Atmosphären der Stadt.

내 파트는 Zur sinnlichen Erlebbarkeit von Atmosphären.

Baukultur, Luft, Geräusch, Gerüche, Kleidung und Habitus von Menschen, Licht und Schatten 등

Atmosphären를 이루는 요소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제는 PPT에 넣을 마인드맵 만든다고 잠 못자고

어제는 프레젠테이션에서 할 말을 정리하느라고 잠 못자고..


오늘 수업 시간 전에는 다른 친구에게 내가 발표할 내용을 말해보고 

다른 사람(독일사람)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겠는지 물어보았다. (스카이프로)


아무튼 프레젠테이션이 잘 끝났다.

중간에 kleine Feldforschung에는 수업듣는 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곳으로 보냈다.


프레젠테이션 끝나고 친구랑 같이 밥 Kartoffelnburger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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