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먹고 싶다

2018. 2. 7. 07:02일상 Alltag/하루하루가 모여 heute




크리스마스 방학 2주 동안

매끼 김치, 김치찌개, 김치들어간 제육볶음, 김치전 등을 먹었다.


독일에서 매운 것을 전혀 먹지 않다가 그렇게 먹으니 처음엔 배탈도 났었다.


한국에 다녀온 지 한 달이 넘어가는데...

김치가 먹고 싶다 ㅠ_ㅠ


며칠 전 5분 거리에 사는 한국언니집에서 신김치를 먹었다.

얼마나 맛있던지! 

원래 생김치를 좋아하고 신김치를 잘 먹지 않는데

그 신김치는 너무너무 맛있더라.






이렇게 김치가 먹고 싶은 적은 처음이라

블로그에 써 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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