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생명인 크리스마스 초콜릿 달력 - 2020년에도 성공!

2020. 11. 3. 04:51일상 Alltag/가족 Familie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저녁 베를린 D

 

24개 작은 문에 초콜릿이 들어있는 대림 달력. 사랑스러운 독일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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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2018년 목표 - 조카 선물, 크리스마스 초콜릿 달력 재빨리 보내기

 

이사로 바쁜 와중에도 조카들 크리스마스 초콜릿 달력은 잊지 않았다. 시간이 생명이기 때문이다. 늦게 보내서 12월 1일 전까지 도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둘이 싸우지 않도록 똑같은 그림으로 샀다. 

 

 

 

 

 

 

 

 

 

작은 것은 동생 달력이다. 동생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니 그림이 예쁜 걸로 골랐다. (조카들 달력은 크기로 승부!)

 

 

 

 

 

 

 

 

크기는 작은 달력 옆에 있는 펜과 비교했을 때 이 정도 된다. 

 

 

 

 

 

 

 

 

 

 

달력 두 개를 잘 포개어

 

 

 

 

 

 

 

 

뽁뽁이로 정성스레 싸준다. 

 

 

 

 

 

 

 

 

 

 

 

 

 

 

 

 

 

 

 

 

동생 선물도 뽁뽁이로 쌌다.

 

 

 

 

 

 

 

 

내일 우체국에 가서 보내야겠다. 

 

 

 

 


 

하루 지난 후기: 동생한테 주소 알려달라고 하니까 자기는 초콜릿 달력 필요 없다고 ㅎㅎㅎ 동생 달력은 내가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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