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블로그 이야기

2018. 1. 14. 20:39일상 Alltag/하루하루가 모여 heute


2017년 티스토리 결산!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1706544
















해외생활을 주제로 글을 많이 남겼고

1년 동안 1만 명이 넘는 분이 와주셨네요!


벌써 3년 차 블로거 :-)




2016년의 결산은 여기

 http://www.tistory.com/thankyou/2016/tistory/1706544








1년 동안 30개의 글을 작성했어요.

















독일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고

대학생활을 하며 수업친구에 관해서도 글을 많이 썼네요.


비자관련 글을 쓴 적이 있어서 비자도 있어요.


문화·예술도 눈에 띄고요 :-)

저기 멀리 교육도 보여요.


지금 쓰고 있는 소논문의 주제인

유대인 수용소 여성 오케스트라(아우슈비츠)도 희미하게나마 보입니다.


아빠, 엄마, 동생, 언니 가족들도 보이고.


대학 생활부터 가족, 친구, 나중에 하고 싶은 일까지 :-)




















해외생활을 주제로 가장 많은 글을 발행했어요.



교육은 뭐더라?

2017년 말에 방문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콘퍼런스 이야기입니다 :-)

http://domi7.tistory.com/220









와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와주셨군요!


제가 제 블로그에도 자주 찾아왔으니

14,278명이 순방문자는 아닐거에요 ㅎㅎㅎ
















가장 많은 사람이 읽은 글.


덴마크 친구에 관한 이야기였답니다.


http://domi7.tistory.com/100










독일 감기, 독일 기침약 검색 키워드가 종종 있는데

"독일에서 감기 걸렸을 때 - 기침감기"

글을 보러 오셨군요.


독일 기숙사 WG 이야기도 많이 읽으셨고요.








2017/05/26 - [하루] - 해외 입양아 덴마크 친구 이야기 1 - 만남

친구와의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해주셨고










와! 99번의 공감!

















시리아 동생 수하의 생일

http://domi7.tistory.com/97


20대 중반이 되어 싱숭생숭한 수하에게

한국언니와 이란언니가 주는 폭풍위로 ㅎㅎㅎ

괜찮아 다 괜찮아 수하야!




















24개의 댓글이 달렸군요 :-D










여기서 써보는 이야기.



조용한 블로그의 Hej 입니다 :-)

30개의 글을 작성한 2017년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일단 무엇인가를 썼다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사실 주변에는 제가 블로그를 하는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래야 속 이야기를 편하게 쓸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동생을 생각하는 누나의 따뜻한 마음이라던가

이런 것은 동생이 보면 안됩니다. 너무 오글거려서 ㅎㅎㅎ








일상의 이야기를 남기고 있어요.


오늘 만났던 친구와의 대화에서

아침에 부스스하게 일어나 룸메이트와 하는 아침인사에서

그래도 오늘은 햇빛이 조금 보이는 하늘에서

부모님과의 전화통화에서

작고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고 있어요.



2018년에도 일상을 담는 블로거가 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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